머니네버슬립
힐튼 CFO "비즈니스 여행 수요 회복한다"
에어비앤비 CEO "절대 완전 회복은 안 된다"
이 기사는 2021년 05월 31일 10시 1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머니네버슬립 에디터 Z] 미국의 코로나 백신 접종율이 높아지면서 비즈니스 여행 수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캐빈 제이콥 힐튼 CFO는 "연말까지 비즈니스 여행 수요가 2019년의 70%에서 75%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야후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그는 "현재 비즈니스 여행 수요는 2019년의 절반 정도"라며 "지금까지 레저 주도로 (여행산업이) 회복했지만, 이젠 비즈니스 여행도 빠른 속도로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로나 19 사태 직후 힐튼 월드와이드(Hilton Worldwide)의 주가는 처참했다. 지난해 2월14일 113달러이던 주가는 같은해 4월3일 56달러까지 급락했다. 두 달도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시가총액의 절반 이상이 날라갔던 것이다. 이후 이 기업의 주가는 꾸준히 상승했다. 지난 1년 간 호텔 체인의 주가는 53% 상승했다.



그러나 힐튼 CFO와 다른 의견을 보이는 여행업계 전문가도 있다. 브라이언 체스키 에어비앤비 CEO는 "비즈니스 여행의 성격이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비즈니스 여행에 대해 더 까다롭게 굴 것"이라며 "여행을 하게 되면 그 기간은 길어질 것이며, 더 길어진 체류 기간은 에어비앤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주가 변화는 에어비앤비보다 힐튼이 양호하다. 힐튼의 주가는 최근 1개월 동안 2.64% 하락한 반면 에어비앤비 주가는 무려 16.48%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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