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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성 CJ ENM 대표 "콘텐츠에 향후 5년간 5조원 투자"
엄주연 기자
2021.06.01 08:11:13
티빙, 2023년까지 국내 800만명 유료 가입자 확보
이 기사는 2021년 05월 31일 12시 3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엄주연 기자] CJ ENM이 콘텐츠 제작에 향후 5년간 5조원을 투자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앞으로 다양한 장르로 제작 영역을 확대해 글로벌 토탈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강호성 CJ ENM 대표이사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웰메이드 IP 양산 시스템과 인프라를 구축함과 동시에 콘텐츠에 대한 투자도 대폭 늘려나갈 예정"이라며 "올해만 8000억원의 콘텐츠 투자 비용이 잡혀 있고, 향후 5년 동안 5조원 규모 이상의 콘텐츠 투자를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J ENM은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완결형 제작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2016년 스튜디오드래곤을 통해 전문적인 드라마 제작 스튜디오 시대를 열었던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전문화된 멀티 스튜디오 구조를 갖춰간다는 구상이다. 제작된 콘텐츠는 티빙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를 비롯한 글로벌 OTT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티빙은 D2C(Direct to Consumer) 플랫폼으로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한다. 목표는 2023년까지 약 100여편의 오리지널을 제작하고, 800만명의 유료 가입자를 확보하는 것이다. 2022년에는 글로벌로 사업을 확장해 'K콘텐츠 플랫폼'이라는 비전을 달성할 계획이다. 전체 오리지널 투자의 50% 이상은 프랜차이즈 IP 육성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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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에 따르면 티빙은 양적·질적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누적 유료 가입자 수가 63% 증가했고, 같은 기간 앱 신규 설치율은 67%, 월간 UV(Unique Visitors:한 번 이상 방문한 고객)도 41% 증가했다. 중장년 유료 가입자 증가율도 출범 대비 올해 4월 기준 40대 28%, 50대 46%, 60대 33%로 크게 늘고 있다. 전체 유료 가입자 중 절반 이상(57.1%)의 고객이 하루에 최소 한 개 이상의 콘텐츠를 시청하고 있다.


양지을 티빙 공동대표는 "최근 티빙의 외형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나 글로벌 메이저 사업자들과의 경쟁 더욱 치열해지는 만큼, 더 많은 투자를 통해 성장을 더욱 가속화해야 하는 골든 타임에 접어들었다"며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반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전략적 파트너와의 협업을 가시화해 글로벌 콘텐츠 사업에도 적극 진출하겠다"고 설명했다.


음악사업은 메가(Mega) IP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슈퍼스타K', '아이랜드(I-LAND)' 등 독보적인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을 통해 K-POP 메가(Mega) IP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CJ ENM만의 IP 포트폴리오로 참여·경험형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강 대표는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양방향의 커뮤니케이션으로 고객의 취향을 실시간으로 반영하고, 콘텐츠 제작 형태를 다변화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완결형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되겠다"며 "국가간 장벽이 허물어진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국내 1위 콘텐츠 기업을 넘어서 글로벌 토탈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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