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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매각 입찰에 쌍방울그룹 등 참여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5.31 17:15:30
이 기사는 2021년 05월 31일 17시 1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이스타항공 매각 입찰 마감…쌍방울그룹 등 인수의향서 제출 [주요언론]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이스타항공이 다음달 새주인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31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이달 17일부터 시작한 이스타항공 인수 의향서(LOI) 접수가 이날 오후 마감됐다. 쌍방울그룹 계열사와 사모펀드 등 수곳에서 LOI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크레인과 특장차를 제작하는 쌍방울그룹 계열사 광림[014200]은 그룹 내 계열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스타항공 인수에 나섰다. 이스타항공은 LOI를 제출한 인수 의향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예비 실사를 진행하고, 14일 매각 금액이 적힌 입찰서류를 받는다.


KT, 1200억원 규모 ESG 채권 발행…"ICT 업계 최초" [주요언론]


KT는 6월 10일 1천200억원 규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3년 및 5년 만기 ESG 채권 외에도 10년 만기 일반 회사채를 합쳐 최대 3천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으로, 최종 발행금액은 6월 3일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결정한다. KT 회사채는 AAA 신용등급으로, 이번에 발행하는 ESG 채권도 AAA 등급이다. 이에 따라 공모채 시장에서 수요가 예상을 웃돌 경우, 이번 ESG 채권 발행 규모는 증액될 가능성이 있다.


KT, 안산에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市 "8000억 투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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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위기' 우이경전철, 관건은 차입금 탕감 광림의 노림수, 시너지

카카오에 이어 KT도 경기 안산시에 인터넷 데이터센터(IDC) 및 연구개발시설 건립을 추진한다. 데이터센터는 인터넷 관련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유지·관리하는 시설로,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자율주행 등 빅데이터의 안정적 관리가 필요한 4차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꼽힌다. 안산시와 KT는 31일 데이터센터 건립 부지 등 행정적 지원에 안산시가 협력키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 ㈜안산아이디씨는 8000억원 규모의 해외자본 투자 유치 등 건립사업 전반을 주도할 예정이다.


제2의 옵티머스 막는다…펀드수탁 가이드라인 내달 시행 [주요언론]


라임과 옵티머스자산운용의 대규모 환매 연기 사태로 발생한 후폭풍이 자산운용업계에 여전한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펀드 수탁과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내놨다. 수탁 은행들의 수탁 거부로 수개월째 답보 상태인 사모펀드 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금감원은 31일 금융투자협회와 공동으로 신탁업자(수탁사)의 펀드 수탁업무 처리과정 준수사항과 운용행위에 대한 감시, 확인사항 등을 규정한 신탁업자의 수탁 업무처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공모펀드와 일반투자자 대상 사모펀드에 적용된다. 전문투자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사모펀드는 운용행위 감시 의무에서 제외됐다.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냉장유통 기간 최대 5일→31일로 연장 [주요언론]


앞으로는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한 달간 일반 냉장 온도인 2∼8℃에서 유통할 수 있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를 해동한 후 2∼8℃에서 냉장 보관·유통할 수 있는 기간을 최대 5일에서 최대 31일로 변경했다고 31일 밝혔다. 지금까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은 냉동(-90∼-60℃) 상태에서 해동된 후 미개봉 상태에서 2∼8℃에서 최대 5일간 보관할 수 있었으나, 이번 허가 변경에 따라 최대 31일까지 이 온도에서 냉장 상태로 보관할 수 있게 됐다.


'공공재개발 최대어' 한남1구역, 민간재개발 신청 [파이낸셜뉴스]


공공재개발의 최대어로 꼽혔다가 탈락한 서울 한남1구역이 '민간재개발'을 신청했다. 주민 갈등으로 공공재개발 재추진이 어려운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의 민간재개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자 공공과 민간 개발을 모두 타진하는 '투 트랙' 전략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용산구청에 따르면 서울시 용산구 한남1구역 주민들은 새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정비구역 사전검토요청'을 5월 17일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민들은 사전검토요청을 위한 주민 동의서 등을 접수하고, 현재 용산구청의 요청으로 자료를 보완 중이다.


서울시, 서부선 경전철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주요언론]


서울시는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두산건설이 대표자로 있는 서부도시철도주식회사(가칭)를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은 은평구 6호선 새절역에서 여의도를 거쳐 관악구 2호선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경전철 사업이다. 사업비 1조5천203억원을 들여 총연장 16.2㎞에 정거장 16곳, 차량기지 1곳을 짓는다. 서울시는 서북·서남권 대중교통 확충을 위해 서부선을 비롯해 우이신설선, 신림선, 동북선, 위례신사선 등 5개 경전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텔 CEO "반도체 칩 부족 해결에 수년 걸릴 듯" [주요언론]


세계적인 반도체 칩 부족 사태 해결에 수년이 걸릴 수 있다고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의 팻 겔싱어 최고경영자(CEO)가 31일 재차 밝혔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겔싱어 CEO는 이날 타이베이 컴퓨텍스 무역박람회 화상회의에 참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재택근무 확대가 반도체의 성장 사이클과 수급 불안을 만들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배달앱이냐, 자체 조직이냐…엇갈린 선택한 미 피자 체인들 [주요언론]


미국 피자 업계가 우버이츠나 도어대시 등 '배달 앱' 활용 여부를 놓고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미 경제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일부 업체는 배달 앱을 활용해 영업력 강화에 나섰지만 또 다른 업체는 배달 앱 이용시 수수료 지불에 따른 이익 훼손을 우려하며 자체 배달 시스템을 고수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르면 피자 체인인 파파존스는 이미 주요 배달 앱 업체들과 계약을 체결했다. 파파존스의 롭 린치 최고경영자(CEO)는 "배달 앱에서 피자를 검색하는 고객을 포함해 코로나19 기간 배달 서비스의 맛을 본 소비자들을 확보하기 위해 광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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