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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 LTV 우대폭 최대 20%p 확대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6.01 08:34:09
이 기사는 2021년 06월 01일 08시 3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실수요자 LTV 우대폭 최대 20%p 확대…소득기준·주택가격 기준 완화[주요언론]

정부가 서민·실수요자 요건 충족시 받을 수 있는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우대혜택을 현행 10%포인트에서 최대 20%포인트로 확대하기로 했다. 단 대출 최대한도는 4억원 이내이며, 차주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적용받는 경우 DSR한도 이내로 한정된다.

1분기 보험사 대출 2.1조 증가…주담대·중기대출↑[주요언론]

금융감독원은 올해 1분기에 보험회사들의 대출채권 잔액이 2조1천억원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3월 말 대출 잔액은 255조1천억원이다. 가계대출 잔액은 작년 말보다 1조8천억원 늘어난 124조9천억원으로 집계됐다.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은 1천억원 줄었지만, 주택담보대출과 기타대출이 각각 1조6천억원, 3천억원 늘었다. 신용대출 잔액은 변동이 없었다.


"美, 중국계펀드 韓반도체업체 인수건 검토…제동 가능성"[주요언론]

미국 규제당국이 중국계 사모펀드의 한국 반도체 업체 매그나칩반도체 인수건에 대한 검토에 들어가면서, 인수에 제동을 걸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31일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매그나칩반도체는 최근 성명을 통해 "미국 외국인투자위원회(CFIUS)를 대신해 미 재무부로부터 이메일을 받았다"면서 "인수 관련 안내문을 제출하고 CFIUS의 공식 검토를 받도록 요구했다"고 밝혔다.


OECD "한국, 올해 3.8% 성장"… 두달 전보다 0.5%P↑[주요언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8%로 상향 조정했다. OECD는 31일(현지 시간) 발표한 'OECD 경제전망'에서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3.8%로 예측했다. OECD가 3월 발표한 '중간 경제전망' 3.3%에서 0.5%포인트 높였다. 이번 전망치는 지난달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성장률 전망치(4.0%)보다는 0.2%포인트가 낮다.


호반그룹 품에 안겼더니 5일새 50% '쑥'…급등세 이어가는 대한전선[주요언론]

최근 호반그룹에 인수된 대한전선 주가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대한전선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0.77%나 뛴 2035원에 마감했다. 지난 25일 호반그룹이 대한전선 인수 절차를 완료했다는 소식을 발표하면서 신성장 동력 마련에 기대감이 모인 것으로 풀이된다.


`美 이상기후 영향` 삼성 파운드리 점유율 2% 감소[주요언론]

삼성전자가 올 초 이상기후로 인한 미국 공장 셧다운의 영향으로 1분기 파운드리 점유율이 감소했다. 이로 인해 업계 1위인 대만 TSMC와의 격차라 더 벌어졌다. 1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파운드리 매출은 41억800만 달러(약 4조5537억원)로, 전 분기보다 2%(약 765억원) 감소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매출 기준 세계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은 17%를 기록 직전 분기(18%)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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