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서울옥션과 NFT 시장 진출
NFT콘텐츠확보, 공동 사업 추진


[팍스넷뉴스 원재연 기자] 국내 미술 경매사 서울옥션이 두나무와 손잡고 NFT(대체불가능토큰) 시장에 진출한다.


서울옥션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와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 자회사 람다 256과 NFT 사업 파트너십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전했다. 


지난 1998년 창립된 서울옥션은 관계사 서울옥션블루를 통해 현재 신한은행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블록체인 기반 미술품·운동화 공동구매 서비스 소투(SOTWO)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옥션은 미술품과 블록체인 기술의 결합을 통해 소비자에겐 미술품 구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창작자에겐 새로운 창작 경험 및 판매 활로를 열어준다는 전략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NFT 콘텐츠 발굴 및 확보, 블록체인 기반 기술 제공, NFT 공동 사업 추진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NFT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옥션 및 서울옥션블루가 보유한 미술 콘텐츠 및 인프라,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반 기술,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옥션블루 윤여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NFT는 그 기반이 되는 콘텐츠에 대한 전문성과 가상자산으로서의 특성을 고려한 노하우가 모두 필요한 영역"이라며 "양사가 수년 간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NFT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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