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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레몬 올해 실적 전망 '맑음'
올해 순수익, 시장 전망치 넘어선 최대 59억달러 예상···단, 주가는 하락세
이 기사는 2021년 06월 04일 09시 5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사진=flickr>


[머니네버슬립 에디터Y] 캐나다의 기능성 스포츠의류 업체인 룰루레몬애틀라티카가 올해 실적 전망이 밝다고 전했다. 룰루레몬은 현재 나스닥에 상장해 있다. 


3일(미 현지시간) 로이터, CNBC, WTVB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룰루레몬은 올해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오르면서 제한 조치가 속속 해제되고 있지만, 요가복 등을 포함한 스포츠의류에 대한 수요는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에서다. 


룰루레몬은 올해 순수익(Net Revenus)은 최대 59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룰루레몬이 이전에 전망한 최대 56.5억달러를 넘어서는 규모다. 또한, 시장 전망치인 56.8억달러를 웃도는 수준이기도 하다. 주당순이익도 룰루레몬은 시장 전망치를 넘어서 최대 6.86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미 룰루레몬은 실적 증가를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 룰루레몬의 순수익은 전년동기대비 88% 오른 12.3억달러였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11.3억달러보다 많은 규모이기도 하다.


룰루레몬은 코로나19 팬데믹 수혜주 가운데 하나였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피트니스 센터가 문을 닫으면서 사람들이 전보다 집이나 야외에서 운동하는 쪽으로 바꾸자 스포츠의류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기 때문이다. 실제 룰루레몬 주가는 지난해 8월 370달러대에 오르면서 BMW의 시가총액을 넘어서기도 했다. 


단, 이날 룰루레몬이 올해 실적 전망이 밝다는 입장을 밝혔음에도 룰루레몬의 주가는 317.36달러로 전일대비 1.07%(3.42달러) 떨어졌다. 6개월 전과 비교해선 15.83%(59.70달러) 하락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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