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올 두 번째 ESG채 발행···2500억
하반기 5000억원 규모 ESG채권 발행 예정

[팍스넷뉴스 강지수 기자] 산업은행이 올해 두 번째 ESG채권을 발행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은은 지난 4일 사회적채권 2500억원을 발행했다. 만기는 2년이며, 발행금리는 1.16%다. 산은은 올해 3월 녹색채권 3000억원을 발행한 이후 올 들어 두 번째 ESG채권을 발행했다.  


이번 사회적채권은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피해기업 지원 및 고용불안정 해소를 위해 발행됐다. 산은은 홈페이지에 외부기관의 사후검증을 거친 투자자안내문을 게시해 구체적인 사용내역과 사회개선 기여도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산은은 2018년 국내 최초로 원화 녹색채권 3000억원을 발행한 이후 매년 ESG채권을 발행해왔다. 산은이 발행한 ESG 채권 규모는 2018년 6000억원, 2019년 8000억원, 2020년 1조2000억원, 올해 5500억원 등이다.



산은은 오는 하반기에도 상반기와 비슷한 규모로 ESG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산은 관계자는 "ESG채권 발행을 정례화해 원화 ESG채권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라면서 "녹색금융을 비롯한 정부의 사회적가치 제고 정책에 부합하는 금융지원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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