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VC·PE·자원개발 투자·관리 자문사 물색
오는 21일까지 제안서 접수
이 기사는 2021년 06월 08일 11시 1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심두보 기자]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기타대체투자 분야에서 투자관리를 담당할 자문사를 찾고 있다.


8일 국민연금은 공고를 내고 기타대체투자 투자관리 자문사 고용을 위한 제안서를 오는 오는 2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타대체투자는 사모, 기업구조조정, 벤처, 자원개발 등 대체투자 중 인프라 투자와 부동산 투자를 제외한 분야를 의미한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자문사는 기타대체자산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국민연금으로부터 출자를 받은 운용사의 현장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자문사는 투자자산과 위탁운용사의 리스크를 평가하게 된다. 또 국민연금이 위탁운용사를 선정할 때 적격 요건을 검증하는 역할도 맡는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PEF 분야에 6조4067억원을 투자했다. 이 자금을 통해 운영되는 펀드만 70개에 달한다. VC와 메자닌, 그리고 NPL 분야에 투자된 자금의 규모는 2조8508억원이며, 관련 펀드는 82개다. 특히 VC·메자닌·NPL 분야에 투자된 자금은 지난 2018년 2월보다 2조1000억원 가량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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