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비밀탈취 혐의' 삼양인터내셔날 압수수색 [연합뉴스TV]
경찰이 GS그룹 계열사인 삼양인터내셔날을 압수수색. 이 업체가 경쟁사의 영업비밀을 몰래 빼돌린 혐의를 인지하고 경찰은 그동안 수사를 벌여옴. 이에 경찰은 영업비밀을 넘겨준 혐의를 받는 경쟁업체 전직 직원에 대한 강제수사를 동시에 진행.
'790억 다단계' 기획부동산 케이비경매 임원 32명 기소 [서울경제]
지분 쪼개기' 기획부동산 중 최대어로 꼽히는 케이비경매 수뇌부 등 임원진 32명이 총 790억원대 불법 다단계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됨. 핵심 수뇌부 3명의 경우 이미 다른 수사 기관에서 기획부동산 관련 혐의로 수사를 받아 구속됐거나 이미 실형이 확정돼 복역 중이어서 불구속기소. 이들을 포함한 '지분 쪼개기' 기획부동산이 지난 수년간 판매한 임야 지분은 수조원으로 추산되는 만큼 추가 기소되는 사건이 계속해서 나올 것으로 전망됨.
쿠팡이츠 라이더도 쿠팡맨처럼…'이츠친구' 첫 도입 [뉴스1]
쿠팡이츠가 쿠팡의 쿠팡친구(구 쿠팡맨)'와 같은 배달 담당 직원 '이츠친구'를 모집. 쿠팡이츠도 쿠팡친구와 같은 시스템을 도입해 안정된 고용을 보장하는 것과 동시에 라이더 수급 불안 해소, 배달의민족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됨.
플랫폼무역펀드 환매 2년 더 연기…'예상손실률 최대 33%' [뉴스1]
지난해 월부터 환매 중단된 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의 무역금융펀드 '더플랫폼 아시아무역금융 1Y' 2~10호의 환매가 2년 더 연기됨. 2년 뒤 환매를 받더라도 예상 손실률이 최대 33%에 달할 것으로 추정.
네이버 블로그에서 물건 팔려면 전번·성명 공개해야 [IT조선]
공정거래위원회가 전자상거래법 전면 개정안(전상법)' 적용 대상에 네이버 블로그를 포함하기로 함. 전상법 전부개정안 제29조는 거래가 목적인 온라인 플랫폼에서 개인 판매자와 소비자 사이(C2C) 분쟁이 발생하면 개인판매자 성명과 전화번호를 소비자에 제공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음.
시세보다 2배정도 비싸게…LH의 석연찮은 오피스텔 매입 [뉴스1]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신혼부부 등을 위해 마련한 주거용 오피스텔이 시세보다 2배정도 비싸게 매입된 것으로 나타나 논란. 최근 전·현직 임직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빈축을 산 LH에서 이번에는 일반 상식에 어긋나는 매입을 두고 혈세를 낭비했다는 지적까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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