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친족 계열사 숨긴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 고발 外
이 기사는 2021년 06월 14일 17시 0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공정위, 친족 계열사 숨긴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 고발 [주요언론]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이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 현황을 제출하면서 계열사 6곳과 친족 7명을 빠뜨린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공정위는 2017~2018년 대기업집단 지정을 위한 자료를 제출하면서 친족이 지분 100%를 보유한 5개사와 친족 7명, 2017~2020년 주주·임원이 계열사 직원들로 구성된 '평암농산법인'을 누락한 행위를 적발했다. 공정위는 누락 행위에 고의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박 회장이 지정자료 허위제출을 인식했을 가능성이 떨어지고, 법 위반 행위의 중대성이 상당한 데다 누락기간 미편입 계열사들은 총수일가 사익편취 제재 규정을 적용받지 않게 된 점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농심家, 메가마트·우일수산 계열분리 [조선비즈]

농심그룹이 메가마트와 우일수산을 그룹에서 떼어내기로 했다. 고(故) 신춘호 회장의 삼남인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이 그룹에서 독립해 나가기로 한 것이다. 농심그룹은 지난 4월 메가마트와 우일수산에 대한 계열 분리를 신청해 공정위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농심은 친족 회사를 떼어내는 방식으로 일감 몰아주기 규제를 피하게 됐다. 지난 3월 말 신춘호 회장 별세 직후 공정위에 계열 분리를 신청하며 4월 말 공정위의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지아이이노베이션, 프리IPO로 1603억 조달 [머니투데이]

면역항암제 개발기업인 지아이이노베이션이 세 차례에 걸쳐 총 1603억원 규모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를 조달했다. 2017년 7월 설립된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리즈C 단계까지 누적투자금액 900억원을 돌파했다. 올 하반기 코스닥을 목표로 기술성평가를 받아 올해 2월 전문평가기관 3곳에서 모두 'A'를 부여받았다. 성장성 특례 뿐 아니라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자격요건을 갖춘 셈이다. 조달한 프리IPO 자금은 미국·국내에서 동시 진행될 예정인 'GI-101' 임상 1/2상에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家 신동주, 동생 신동빈 해임 소송 패소에 항소 [주요언론]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동생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롯데홀딩스 이사직 해임 소송에서 패소하자 항소했다. 동주 회장이 최대 주주로 있는 광윤사는 지난 10일 즉시 항소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신동주 회장은 지난해 7월 광윤사를 통해 일본에서 신동빈 회장의 이사직 해임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가 패소했다.



비트코인, 4년 만에 업그레이드 [주요언론]

비트코인이 4년 만에 업그레이드에 나선다. 거래에 따르는 개인정보 보호와 효율성이 한층 강화될 뿐 아니라 중개인 없이도 거래할 수 있는 스마트 계약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이더리움을 의식한 움직임이란 해석이 나온다. 스마트 계약은 이더리움의 핵심이자 차별화 포인트였으나 업그레이드를 통해 비트코인도 이더리움과 같은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포석이다. 이번 업그레이드의 또 다른 핵심은 '슈노르'다. 이제까지 비트코인은 '타원곡선 디지털 서명 알고리즘'을 이용했으나 보안성 보호를 위해 다중 서명으로 바뀌겠다는 것이다. 여러 개의 서명이 겹쳐 있다 보니 거래 대상의 열쇠에 대해 판독하기가 더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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