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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첫 시총 3위…7년만에 네이버 추월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6.15 17:03:24
이 기사는 2021년 06월 15일 17시 0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K푸드에 빠진 베트남…이마트 PB 노브랜드, 베트남 간다 [머니투데이]

이마트의 PB(자체브랜드) 노브랜드가 이마트의 전략적 파트너인 베트남 타코그룹의 손을 잡고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타코그룹이 베트남 내 이마트 점포를 2025년까지 11개로 크게 늘리고, 노브랜드 상품들도 본격적으로 유통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타코그룹은 지난 4월20일 이마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이마트의 베트남 자회사 이마트베트남(E-mart Vietnam Co) 지분 100%를 매입했다. 타코는 베트남 재계 4위 그룹이다.

카카오 첫 시총 3위 마감…7년만에 네이버 추월 [주요언론]

카카오는 지난 7일부터 7일 연속 상승하며 역대 최고가를 새로 썼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64조1478억원으로 코스피 종목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이어 3위다. 카카오 시총은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 상장일인 2014년 10월 14일에 7조8679억원이었다. 당시 네이버 시총 24조9857억원의 약 3분의 1 수준이었으나 약 7년만에 네이버를 앞질렀다. 최근 인터넷 업종의 강세 속에서 특히 카카오는 자회사 상장, 카카오커머스 합병, 카카오손해보험 예비인가 등 호재가 겹치면서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헤어샵' 와이어트, 사모펀드 투자 받는다 [매일경제]

'카카오헤어샵'을 운영하는 와이어트가 국내 사모펀드(PEF)로부터 투자를 받는다. 사업 영역을 미용실에서 뷰티 전반으로 확장시키기 위해서다. 업계에서는 와이어트가 3년 내로 상장할 것이라 점치는 분위기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와이어트는 약 4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해 7곳의 기관투자가를 주주로 맞이하는 방식이다. 와이어트는 다음주 잔금 납입과 함께 거래를 종결할 예정이다. 


시중에 풀린 돈 3363조 '사상 최대'…한달 새 50조원 급증 [주요언론]

1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4월 중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지난 4월 시중통화량은 광의통화(M2) 기준 3363조7000억원으로 지난 3월보다 50조6000억원(2.0%) 증가했다. 이는 2002년 한국은행이 관련 통계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대 증가폭이다.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인 연 0.5%를 유지하면서 가계와 기업의 차입금 수요가 늘고, 시중 유동성도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시중통화량은 9조9000억원 늘었다.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세가 지속된 데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공모주 청약 관련자금이 늘어난 결과다.


정부, 하이브리드車 개소세 감면 등 세제혜택 2년 연장 추진 [조선비즈]

15일 업계와 정부 안팎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말 일몰이 도래하는 하이브리드차 개별소비세와 취득세 감면 등 세제혜택을 2년 연장하는 방안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포함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하이브리드차 보급 확대를 위해서는 세제혜택 연장이 필요하다는 산업부 건의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정부 관계자는 "친환경차 판매 중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세제혜택 연장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탄소 저감과 친환경차 전환을 위해 어떤 지원이 가능할지 추가적으로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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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계수 발 목 잡힌 액티브 ETF

벤츠코리아, '시동 결함' 차량 전량 무상수리 결정 [서울경제]

15일 업계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48볼트 전기 시스템이 적용된 MHEV 차량의 엔진경고등 및 재시동 불가 현상에 대해 무상수리 조치를 결정했다. 우선 4기통 M264 엔진을 장착한 마일드 하이브리드 E350 4matic 차량의 무상 수리를 이날부터 실시하고 E450, CLS 450 가솔린 모델 등 다른 차종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수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무상수리는 보증 기간과 연식에 상관없이 관련 시스템이 적용된 차량 전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순자산 60조' 덩치 커진 ETF…시장을 흔들기 시작했다 [한국경제]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 총액이 60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분산투자와 시장을 통째로 사는 기능이 있다는 장점에 새로운 투자수단으로 부각된 결과다. 하지만 각종 테마와 섹터 ETF 등에 자금이 한꺼번에 몰리며 가격 왜곡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ETF의 덩치가 커지면서 기업의 의사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상장 ETF 순자산총액은 14일 기준 59조5150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반년새 7조4785억원 증가했다. ETF의 성장을 가속화시킨 건 섹터형 ETF다. 주식형 섹터 ETF의 순자산총액은 전년 말 대비 약 2배(3조9946억원)로 늘어 7조9184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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