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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수소 생산시설에 5000만弗 투자
머니네버슬립 에디터Y
2021.06.23 13:12:15
상용차 운행량 많은 인디애나 지역서 깨끗하고 저렴한 수소 확보 목적
이 기사는 2021년 06월 23일 13시 1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사진=니콜라 홈페이지>

[머니네버슬립 에디터Y] 미국의 수소트럭 제조 업체인 니콜라(Nikola)가 수소 생산시설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니콜라는 인디애나주에서 진행될 수소 생산시설 건설 사업의 지분 20%를 확보하기 위해 총 5000만달러(568억원)를 투자한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니콜라의 파블로 코지너 에너지·상업 부문 사장은 "상업 운행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지역에서 저렴하고 깨끗한 수소를 생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디애나주는 미국에서 트럭 등 상용 차량의 교통량이 매우 많은 지역으로 꼽힌다. 니콜라는 이번 투자가 이 지역의 교통 환경을 청정하게 바꾸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니콜라가 수소 교통 시스템의 '허브'와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니콜라는 이 지역에 수소충전소 설치와 수소트럭 임대 사업 등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니콜라가 이번에 투자한 수소 생산시설 건설 사업은 2022년 착공을 시작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본격 가동이 이뤄지면 해당 시설은 매일 336톤의 수소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현대자동차의 수소차인 넥쏘(소형 SUV) 6만7000여대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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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생산시설에 대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힌 이날 니콜라의 주가는 17.32달러로 전일대비 7.31%(1.18달러) 올랐다. 


니콜라의 주가는 지난해 '롤러코스터' 같은 행보를 보였다. 2018년 나스닥 상장 이후 10달러 초반대를 2년여간 유지하던 니콜라의 주가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미래 성장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해 6월 65.90달러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지난해 9월 투자자들을 상대로 선보인 수소트럭 운행 영상이 사기극이었다는 보고서가 나오면서 주가는 곤두박질쳐, 현재 10달러대에 머물러 있다.  


한편, 니콜라의 첫 번째 수소트럭인 트레(Tre)의 시제품은 현재 미국 애리조나와 독일 울름에서 제작되고 있다. 니콜라는 2022년 테스트 운행을 거쳐 2023년에 트레를 본격적으로 생산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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