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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운용사, 액티브 ETF 합류 가속
범찬희 기자
2021.06.30 08:00:20
흥국‧마이다스에셋 진입 가시권, NH‧브이아이도 연내 출시 목표
이 기사는 2021년 06월 24일 15시 5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범찬희 기자] 중소 운용사들이 투자시장 블루칩으로 떠오른 액티브 ETF 출격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중소형사 가운데 처음으로 액티브 ETF를 선보인 타임폴리오의 뒤를 이어 흥국자산운용이 다음달 신규 진입을 앞두고 있다. 또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역시 3분기 출시를 목표로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들어갔다. 이외에도 다수의 중소 운용사들이 연내 액티브 ETF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팍스넷뉴스가 현재 ETF를 운용하고 있는 중소 운용사 6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DB자산운용을 제외한 5개 운용사(흥국‧마이다스에셋‧브이아이‧NH‧타임폴리오)는 이미 액티브 ETF를 선보였거나 연내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액티브 ETF 신규 상장이 임박한 곳은 흥국자산운용이다. 이미 석 달 전 한국거래소에 신규상장 신청서를 내고 관련 절차를 진행해 온 흥국자산운용은 현재 ETF 명칭을 변경하는 과정을 밟고 있다.


거래소 상장심사기준에 따르면 ETF 명칭은 기초지수, 브랜드명, 투자대상, 투자전략 등을 포함하도록 하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ETF의 상품특성을 직관적으로 알리기 위함이다. 하지만 흥국자산운용은 특정 브랜드 없이 '흥국베스트일레븐액티브ETF'와 '흥국하이볼액티브ETF'를 상품명으로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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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흥국자산운용은 거래소 요구대로 액티브 ETF 브랜드격인 'HK'를 상품명에 새로 기재해 정정 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정정이 이뤄지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다음달 6일 '흥국HK베스트일레븐액티브ETF'와 '흥국HK하이볼액티브ETF' 2종의 신규 액티브 ETF가 시장에 합류한다. 지난달 2종의 액티브 ETF를 선보인 타임폴리오자산운용에 이어 두 번째로 액티브 ETF 운용하는 중소 운용사가 되는 셈이다.


흥국자산운용 관계자는 "두 ETF 모두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도 액티브 ETF 상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3분기 말 '마이다스 책임투자 액티브 ETF'를 선보이기 위해 21일 거래소에 상장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 특히 마이다스에셋의 액티브 ETF는 업계 최초로 AI엔진을 장착한다는 점에서 시장에 적잖은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마이다스에셋은 지난해 4월 삼성자산운용 KODEX200 운용역을 지낸 이천주 매니저를 영입해 3억원을 들여 AI엔진의 일종인 퀀트멘탈 시스템을 개발했다. 퀀트멘탈 시스템은 코스피 상장사 800곳을 장중 실시간 데이터로 분석한다. 이 가운데 최적화 된 500여개 종목을 PDF로 편입한다.


이외에도 NH-아문디자산운용이 연내 출시를 목표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테마를 반영한 주식형 액티브 ETF를 준비 중에 있다. 이를 위해 주식운용본부 산하 ESG 리서치팀과 주식운용팀, ETF 운용팀, ETF 전략팀이 의기투합하고 있다.


아직 구체화 된 단계는 아니지만 브이아이자산운용도 연내로 액티브 ETF를 선보인다고 답했다. 브이아이자산운용 관계자는 "FOCUS ESG Leaders 150, FOCUS KRX 300 2종의 ETF를 운용한 레코드를 토대로 우수한 리서치 인력과 협업을 통해 높은 수익성과 회사의 투자철학이 잘 반영된 액티브 ETF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설문에 응한 6개 중소 운용사 중 DB자산운용만이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DB자산운용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으로 액티브 ETF를 선보일 계획은 없으며, 향후 시장동향을 주시하다가 차별화가 가능한 상품을 개발하여 진출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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