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강화나선 스튜디오산타, 유동성 확보 주력
유증에 이어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 평가 차익 '고공행진'


[팍스넷뉴스 김세연 기자] 코스닥 상장사 스튜디오산타클로스가 사업 안정을 위한 다양한 유동성 확보 노력에 나서고 있다. 문화 콘텐츠 생산 사업 강화와 드라마 제작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지난 24일 608억원 규모의 일반 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690원, 발행 주식수 3600만주다. 


증자는 다양한 컨텐츠 제작 및 IP 확보 등을 통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입지 강화를 위한 것이다. 


증자 외에도 투자 자산의 지분 가치 확대에 따른 안정적 평가 수익도 예고된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지난 3월 약 700억원에 인수한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 지분 일부를 매각하며 차입금 340억원을 전액 상환했다. 보통주 200만주와 무상 신주를 포함해 스튜디오산타클로스가 보유중인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의 보통주는 630만1860주다.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의 지분가치는 642억원(28일 종가 기준 1만200원)으로 평가 차익만 340억원을 넘어선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배준호 대표 취임 이후 ▲화이인베스트먼트(현 상상벤처스) ▲뷰티풀마인드코리아 ▲매드맨포스트 ▲메리크리스마스 등 비상장 자회사 4곳를 정리했고 영화 배급과 부가 판권 사업 확장을 위해 구조조정 및 뉴미디어 사업부 정리와 웹툰 사업을 매각했다.


배준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대표는 "기존 매니지먼트 사업을 필두로 드라마·영화 제작 및 배급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유증을 통해 자금이 확보된다면 제작 예정인 드라마와 다양한 문화 콘텐츠 생산에 필요한 운영 자금 등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반공모 유상증자는 최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 확대에 따른 콘텐츠 확보가 중요한 만큼 회사가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한 결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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