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M&A
2일 재입찰…중흥 "가격 차 너무 커"
중흥 2.3조 vs. DS컨소 1.8조 제시
이 기사는 2021년 07월 01일 09시 5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권녕찬 기자] 대우건설 인수를 놓고 입찰 2라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대우건설 입찰에 참여한 중흥건설그룹이 가격 재조정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최대 주주인 KDB인베스트먼트는 2일 대우건설 매각 재입찰을 실시하기로 했다.


중흥은 2위와의 가격차가 너무 커 재입찰을 원하고 있다. 중흥은 대우건설 인수 입찰가로 주당 1만1000원(총 2조3000억원)을 제시했다. 반면 DS 컨소시엄(DS네트웍스-스카이레이크-IPM)은 주당 8500원(총 1조8000억원)을 제시했다.


KDB인베스트먼트는 두 후보 중 MRP(최저입찰가) 이상을 제시했으며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제시한 곳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MRP는 총 2조원(주당 9500원)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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