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포항에 양극재 신설 투자 나서
내년부터 약 6000억 투자…연산 6만톤 양극재 공장 건설
이 기사는 2021년 07월 08일 10시 1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사진=지난달 열린 '2021년 인터배터리 전시회' 포스코케미칼 부스 전경)


[팍스넷뉴스 유범종 기자] 포스코케미칼이 내년부터 약 6000억원을 투자해 포항에 양극재 공장 건설을 추진한다.


포스코케미칼과 경상북도, 포항시는 8일 포항시청에서 양극재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식을 가진다. 이날 협약식에는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스코케미칼은 포항시 일만 4일반산업단지내 12만여㎡ 부지에 연산 6만톤 규모의 양극재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포스코케미칼은 포항공장 건설이 완료되면 기존 광양, 구미공장과 함께 국내에서만 연산 16만톤의 양극재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이는 60kWh급 전기자동차 약 180만여대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배터리 산업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경상북도, 포항시와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생산기지를 건립해 K배터리 산업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케미칼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중국 등 해외에서도 연산 11만톤 수준의 양극재 공장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국내외 생산능력을 총 27만톤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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