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씨앗' 추진 外

CJ,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씨앗' 추진



[팍스넷뉴스 최홍기, 최보람, 엄주연 기자] CJ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 '씨앗(CIAT)'의 본격 추진에 앞서 창진원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씨앗 프로그램'은 CJ제일제당을 비롯해 CJ대한통운, CJ ENM 등 6개 주요 계열사가 도약기(창업3~7년)의 스타트업을 선정해 육성하는 사업이다. 공모 분야는 ▲푸드테크 ▲로지스틱스&커머스 ▲엔터테인먼트&미디어의 3개 영역으로 디지털 변환을 주요 주제로 한 28개 핵심 과제가 제시된다. 이후 10곳의 스타트업을 선정해 팀당 최대 3억원의 사업화지원금을 지원하며 CJ계열사 사업과 연계한 멘토링을 병행한다. 참가신청은 이달 28일까지 창업지원포털 K-스타트업을 통해 가능하다.


◆네이버, 데이터 기반 풀필먼트 플랫폼 선봬




네이버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대상으로 온라인 풀필먼트 데이터 플랫폼인 'NFA'를 선보였다. 'NFA'는 SME와 풀필먼트 스타트업을 상호 연결하는 것을 시작으로 향후 AI를 이용한 물류 데이터 분석, 사업자별 물류 수요예측 등의 기능들을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는 NFA를 통해 풀필먼트 분야 뿐 아니라 택배, 프리미엄 배송, 도심 근거리 물류창고 등 다양한 물류 분야의 플레이어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이들이 45만 스마트스토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 기반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롯데푸드 파스퇴르, 파키스탄 수출분유 할랄 인증 획득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지난 1일 수출 분유 브랜드인 뉴본이 사단법인 할랄협회(KOHAS) 할랄(Halal)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뉴본은 2019년 론칭한 롯데푸드 파스퇴르의 수출 분유 브랜드 중 하나다. 현재 베트남 전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이번 인증을 통해 9월부터는 이슬람 국가인 파키스탄에도 신규 수출이 이뤄질 예정이다.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파스퇴르 공장에서 한국의 우수한 분유 제조 기술로 생산해 파키스탄의 젊은 세대를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연간 판매계획은 20억원 규모다.


◆오리온, 베트남 젤리 시장 본격 공략



오리온 '마이구미(현지명, 붐젤리)'가 베트남 현지 생산을 시작, 베트남 젤리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밝혔다. 현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마이구미의 제품력에 확신을 갖고 호찌민 공장에 젤리 생산 라인 구축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오리온은 베트남에서 파이와 감자 스낵 등이 주력 품목이었으나, 젤리 카테고리를 새롭게 개척하면서 현지 제과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크라운제과 "새콤달콤 수박맛, 100만개 완판"



크라운제과는 지난달 출시한 '새콤달콤' 여름 시즌에디션 '수박맛'이 1개월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여름 한철(3개월) 판매물량으로 준비했던 100만개가 단 한달 만에 소진된 것. 기간 중 매출은 5억원(AC닐슨 환산기준)으로 3초당 1개씩 판매된 셈이다. 편의점 한 채널에서만 거둔 성적으로 소프트캔디 비수기인 여름철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초대박 히트라는 설명이다. 크라운제과는 당초 준비한 물량(100만개)이 예상보다 일찍 소진되자 8월까지 200만개를 추가 생산해 공급할 방침이다.


◆삼양식품, 소비자중심경영(CCM) 도입 선포



삼양식품은 성북구 하월곡동 본사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은 기업이 소비자를 중심으로 경영활동을 전개하고 개선해 나가는지 평가하는 인증제도다. 최고고객책임자(CCO)는 박경철 SCM본부장을 임명했다. 삼양식품은 선언문을 통해 ▲모든 경영활동에 소비자 최우선 고려 ▲소비자를 위한 안전하고 맛있는 제품 공급 ▲소비자 의견 수용 ▲소비자 불만 요인 예방 및 차단 ▲소비자 건강과 행복 우선 등의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이마트24, 농협과 손잡고 냉장육 판매 실험



이마트24는 13일 독신주택가, 일반 주택가, 휴양지 등 상권별 3개 매장에서 농협 무항생제 한돈 5종(삼겹/벌집삼겹/목심/삼겹+목심/찌개거리)과 무항생제 한우 2종(등심/채끝)에 대해 '바로 픽(pick)' 판매 실험에 나선다. 1~2인 가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가까운 편의점에서 근거리 장보기를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냉장육' 판매 실험을 진행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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