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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1위 한샘, 매물로…IMM 인수 유력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7.14 09:35:48
이 기사는 2021년 07월 14일 09시 3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가구 1위 한샘, 매물로…IMM 인수 유력[주요언론]

국내 대표 가구업체 한샘이 인수·합병(M&A) 매물로 나온 가운데 IMM 프라이빗에쿼티(PE) 등 PEF(사모펀드) 운용사들이 유력 인수후보로 꼽히고 있다. 한샘 경영진은 이르면 14일 인수자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샘은 IMM PE를 비롯한 PEF 운용사, 대기업 등과 매매 협상을 진행 중이다. 

검찰, 금감원 압수수색…도이치모터스 회장 관련 자료 확보[한겨레] 

검찰이 지난달 금융감독원을 압수수색해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 조사와 관련된 자료를 가져간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출규제 풍선효과 커질라"…5대협회 소집한 당국[이데일리]

금융당국이 오는 15일 금융 관련협회 임원들을 소집해 가계부채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규제에도 가계대출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은행권 규제 수위를 높이자, 대출자들이 제2금융권으로 옮겨가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금융당국은 최근 신용대출 등을 부추기는 2금융권의 경쟁적인 금리 인하 움직임에 대해 강한 '경고 시그널'을 줄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 GA 보유 보험사에 '감독 분담금 이중 부과' 논란[뉴스핌]

금융당국이 자회사형 법인보험판매대리점(GA)을 보유한 한화생명 등 일부 보험사에 감독분담금(이하 분담금)을 이중부과할 것으로 예고하면서 정당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금융당국은 14년 만의 분담금 개선방안에 따른 조치라고 하지만, 기업들의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롯데쇼핑, 국내 최초 '코로나 프리(free) 백화점' 개장[중앙일보]

롯데백화점은 14일 "동탄점은 최고 수준의 방역 설비를 갖춘 국내 첫 '코로나 프리(free) 백화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동탄점은 롯데백화점이 7년 만에 새로 개장하는 35번째 매장이다. 연면적 24만5986㎡(7만4541평)로 경기도 내 백화점 중 최대 규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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