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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셀, 히츠와 펩타이드 면역치료제 공동연구
김현기 기자
2021.07.14 10:58:40
기존 항염증제 단점 보완 목적…AI 기반 파이프라인 확장 모색

[팍스넷뉴스 김현기 기자] 동구바이오제약 계열사 노바셀테크놀로지(노바셀)는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 히츠와 '차세대 면역치료제 유효물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노바셀은 히츠가 갖고 있는 염증해소(resolution of inflammation) 기전의 3세대 펩티로이드(PEPTIROID) 후보물질을 연구에 적용한다. 정상적 염증반응을 종료하고 회복을 이끌어내는 염증해소 유도 전략은 기존 항염증(anti-inflammation)제의 단점을 보완하는 새로운 염증질환 면역치료전략이다.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펩티로이드AD는 지난 1월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은 뒤 국내 임상1상에 들어갔다. 안구건조증 치료제 펩티로이드DED는 지난해 8월 휴온스에 기술이전해 안질환 면역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히츠는 카이스트 화학과 교수인 김우연 대표가 2020년 설립한 인공지능 신약개발 스타트업이다. 물리와 계산화학이 접목된 독창적인 딥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제약사들과의 공동연구에서 단시간 내 유효물질 도출을 이뤄내고 있다. 김우연 히츠 대표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기업 노바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히츠의 인공지능 기술이 저분자 화합물 중심에서 펩타이드로 확장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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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노바셀 대표는 "3세대 펩티로이드 개발은 염증해소 유도 치료제 분야에서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파이프라인 확장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바셀은 연내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해 프리IPO 투자를 유치하고 NH투자증권을 IPO 주관사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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