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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라임펀드 권고안 수용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7.15 11:17:46
이 기사는 2021년 07월 15일 11시 1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하나은행, 라임펀드 권고안 수용[주요언론] 

하나은행이 라임 펀드 사태와 관련해 손실이 확정되지 않은 펀드에 대한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에서 권고한 라임 국내펀드 배상 비율을 전적으로 수용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분조위에 상정된 '라임 NEW 플루토 펀드' 피해사례 1건에 대해 해당 고객이 분조위 배상 비율에 동의할 경우 즉각 배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분조위는 하나은행과 부산은행이 라임펀드를 판매하면서 투자자들에게 충분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며 피해 투자자들에게 투자원금의 40~80%를 배상하라고 권고했다.

'LG폰' 인력 3300명, 18%가 계열사로 이동[주요언론]

15일 LG전자에 따르면, 약 3300명에 이르는 MC사업본부 인력 중 약 600명(18%)이 LG그룹 계열사로 이동했다. LG에너지솔루션에 약 300명이 배치됐고 나머지는 LG유플러스와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X세미콘 등으로 이동했다.


정부, 'EU 탄소국경세 영향' 철강·알루미늄 업계 긴급점검[주요언론]

정부가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도입에 따른 산업계 영향을 긴급 점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오후 3시 박진규 차관 주재로 철강·알루미늄 기업 임원들과 화상 간담회를 열어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도입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발표된 탄소국경조정제도 시행 법안은 EU로 수입되는 제품의 탄소 함유량에 EU 탄소배출권거래제(ETS)와 연계된 탄소 가격을 부과해 징수하는 내용이다. 우리나라는 철강·알루미늄·자동차제조 기업들이 영향권에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수출물량 측면에서 주된 영향은 철강에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단독] 석유공사·포스코인터·SK이노, 페루 광구 철수로 '백지' 벌금 청구서 받았다[조선비즈]

수익성 하락으로 페루 8광구 사업을 정리 중인 한국석유공사와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SK이노베이션(096770)이 페루 정부에 수십억원의 벌금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광구 사업으로 파괴된 환경을 원상복구하기 위한 비용이다. 문제는 앞으로 벌금을 언제까지, 얼마나 더 내야할지 알 수 없다는 점이다. 환경오염이 확인될 때마다 벌금이 부과되기 때문이다. 광구 사업을 대표 운영하는 아르헨티나 기업이 벌금의 부당성을 주장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 중이지만 해결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한은, 기준금리 연 0.5% 동결[주요언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5일 기준금리를 현 0.5% 수준으로 동결했다. 작년 7, 8, 10, 11월과 올해 1, 2, 4, 5월에 이어 아홉 번째 동결이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되면서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한은이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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