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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상반기 순익 1.4조 '사상 최대'
강지수 기자
2021.07.21 18:37:56
수익성·건전성 지표 동반 상승

[팍스넷뉴스 강지수 기자] 우리금융그룹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연간 실적을 뛰어넘으며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 또한 전체 분기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 은행부문과 비이자이익이 동반 성장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21일 우리금융은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조419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4.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인 1조3073억원을 뛰어넘은 수치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753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2.9% 증가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합한 순영업수익이 전체 분기 최초로 2조원을 넘기면서 상반기 순영업수익은 4조439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이자이익은 3조3230억원으로 전년 말대비 13.0% 증가했고, 2분기 이자이익은 1조703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5.1% 늘어났다.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시장금리 상승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1bp 오른 1.61%를 나타냈다. 은행 NIM 또한 1.37%로 2b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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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과 저비용성 예금이 증가하면서 이자이익 증가세를 이끌었다. 상반기 대출은 중소기업 중심으로 전년 말대비 4.4% 성장했다. 핵심 저비용성 예금은 10.6% 증가하면서 이자이익 증가세를 이끌었다.


비이자이익은 상반기 72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4.1% 큰 폭으로 늘어났다. 자산관리부문 성장과 유가증권 호조, 캐피탈 등 자회사 인수합병(M&A) 효과 등에 힘입어 실적이 크게 상승했다.


자산건전성도 개선됐다. 상반기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37%, 연체율은 0.26%로 역대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건전성 지표 또한 전분기대비 개선됐다. 2분기 BIS비율은 13.8%, 기본자본비율은 11.9%, 보통주자본비율은 10.2%를 나타냈다.


우리금융그룹 재무부문 임원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에서도 지난 1분기에 이어 2019년도를 상회하는 실적을 이어갔다"면서 "수익창출력과 건전성 개선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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