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8.4억달러 美 태양광발전소 PF 공동주선
1억달러 투자확약서 제출 "글로벌 IB 전략의 성과"
이 기사는 2021년 07월 22일 10시 5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이규창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미화 8억4000만달러 규모의 미국 태양광 발전소 및 ESS(Energy Storage System) 프로젝트파이낸싱(PF) 공동 주선을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도이치은행, BNP파리바은행, ING은행 등과 나란히 이번 프로젝트에 공동주선기관으로 참여해 총 신디케이션 금액 8억4000만달러 중 1억 달러 규모의 투자확약서를 제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인프라 사모펀드 ECP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북미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1188MW와 ESS 시설 2165MWh을 건설·운영하는 사업의 1단계다. 오는 2045년까지 캘리포니아주의 100%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 목표 달성과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이번 공동주선이 적극적인 글로벌 IB 추진 전략의 성과물이라고 자평했다. 이를 계기로 글로벌 IB 부문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의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우상현 국민은행 CIB고객그룹 부행장은 "앞으로도 선진국 거점을 적극 활용해 글로벌 IB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ESG를 핵심가치로 신사업 확대 전략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ESG경영 중장기 로드맵인 'KB GREEN WAVE 2030'을 수립해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5% 감축하고, ESG 투자 및 대출을 50조원까지 확대하는 중장기 목표를 세웠다.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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