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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볼트EV' 신규 리콜 조치 단행
권준상 기자
2021.07.24 10:44:36
최근 美 화재 관련 두 가지 제조 결함 발견…배터리 모듈 교체 계획
'볼트EV'.(사진=한국GM)

[팍스넷뉴스 권준상 기자] 제너럴 모터스(이하 GM)가 23일(미국 현지시간) 현재 소프트웨어 리콜이 진행 중인 2017-2019년식 쉐보레 '볼트EV' 모델에 대한 새로운 리콜 조치를 단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M의 안전(Safety) 우선 약속 일환이다. 볼트EV에는 LG에너지솔루션(옛 LG화학 배터리사업부문)의 배터리가 탑재된다. 앞서 미국 판매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리콜에 돌입했던 가운데 이번에 추가 조치에 나선 것이다. 


GM과 LG의 기술전문가들은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전기차(EV) 볼트EV 특정 제품 화재의 근본 원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동일한 배터리 셀에서 흔치 않은 두 가지의 제조 결함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번 신규 리콜 조치로 GM은 기존 리콜 대상 차량에 대해 결함 있는 배터리 모듈을 교체할 계획이다. GM은 관련 교체 부품이 준비되는 즉시 고객들에게 순차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며, 이는 국내에 판매된 모든 리콜 대상 차량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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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이번 리콜 조치가 취해질 때까지 고객들에게 3가지 사항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먼저 현재 진행 중인 소프트웨어 리콜 업데이트를 실시한 고객을 포함한 모든 리콜 대상 차량 고객이 신규 리콜 조치를 받을 때까지 차량 내 충전 옵션을 통해 '내리막길 설정(2017~2018년형 모델)' 또는 '목표 충전 레벨 설정(2019년형 모델)'을 설정하고, 차량의 최대 충전 용량을 90% 수준으로 변경할 것을 요구했다. 고객 스스로 설정 변경이 어려우면 가까운 쉐보레 서비스센터를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차량을 운행한 이후 가급적 배터리를 수시로 충전하고, 배터리 잔여 주행가능 거리가 70마일(약 113km)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유지할 것도 요청했다. 예방 차원에서 충전 이후에는 실외에 차량을 주차하고 심야 시간대에 장시간 충전할 경우 충전 중인 상태로 차량을 방치하지 말아달라고도 당부했다.


한편 이와는 별개로 현재 진행 중인 어드밴스드 진단 소프트웨어(Advanced Onboard Diagnostic Software) 설치 서비스를 받지 못한 고객은 개별 발송된 안내에 따라 가까운 쉐보레 서비스센터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조치를 받으면 된다. 소프트웨어 설치 서비스를 받은 이후에도 차량의 최대 충전 용량을 90%로 제한하는 권고는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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