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성적표' 에스원, 2Q 실적 부진
사업 성장에도 영업익, 전년비 5.91% 감소…통합보안 재계약 변경 영향
이 기사는 2021년 07월 29일 15시 3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최홍기 기자] 에스원이 2분기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성장세를 유지했으나 전년동기대비 아쉬운 성적표란 분석이다.


에스원은 올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60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91%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582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2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54억원으로 5.97% 감소했다. 전분기대비로는 매출이 4% 증가한데 이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8%씩 늘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보안시스템서비스중 통합보안 매출이 1091억원으로 전년동기 1142억원보다 4%감소했다. 그러나 시스템과 상품판매부문이 2%씩 증가한 2759억원, 759억원을 기록했고 건물관리 서비스부문이 12% 증가한 1641억원을 기록하며 이를 상쇄했다.



에스원측은 이번 실적에 대해 시스템보안/건물관리사업의 신규고객 증가와 보안솔루션 구축프러젝트 계약 등 사업부문별 수주확대로 매출이 증가했지만, 통합보안의 경우 수치상으로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에스원 관계자는 "영업이익의 경우 통합보안 재계약시점이 지난해 2분기에 올해 1분기로 변경이 된데 따라 전년대비 감소했다"면서도 "각 사업부문의 꾸준한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전분기 대비로 보면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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