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전체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딜사이트S 더머니스탁론
SM그룹, 쌍용차 인수전 나섰다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7.30 11:26:14
이 기사는 2021년 07월 30일 11시 2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SM그룹, 쌍용차 인수전 나섰다 [매일경제]

SM(삼라마이다스)그룹이 쌍용차 인수전에 등판한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M그룹은 이날 쌍용차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하기로 결정했다. SM그룹은 미래 자동차 시장에 관심이 깊은 것으로 전해진다. 자동차 부품 계열사 남선알미늄 등을 앞세워 쌍용차를 인수하면 전기자동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SM그룹은 2010년에도 쌍용차 인수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SM그룹 고위관계자는 "쌍용차는 한국 소비자들이 애정을 갖는 자동차"라며 "우리 기업이 회생시켜 해외에 진출하는 게 맞지 외국 기업이 인수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인수해서 사업을 제대로 살릴 수 있을지 오랫동안 고민해왔다"며 "향후 SM상선 기업공개(IPO)를 통해 들어올 자금 등을 활용하면 인수 대금은 충분히 마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금감원, 부산은행에 '경영유의' [헤럴드경제]


금감원은 지난 21일 부산은행에 대해 경영유의사항 10건과 개선사항 22건을 조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가계대출 리스크 관리 및 금융상품 소비자 보호에서 발견된 문제점 때문이다. 경영유의 및 개선사항은 금융사의 주의 또는 자율적 개선을 요구하는 행정지도적 성격의 조치다. 부산은행은 약정 10억원 이상 가계자금대출을 취급하면서 차주의 재무상태 및 미래 상환능력을 면밀히 검토하지 않거나, 당초 차입목적과 달리 임의로 유용한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적극적 사후관리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중복규제' 논란에…결국 좌초된 '인앱결제 방지법' [한겨레]

관련기사 more
SM그룹 건설사 4곳 일제히 급등

일명 '인앱결제 방지법'이라 불리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좌초됐다. 앞서 상임위원회에서 여당 단독으로 법안을 통과시켰으나 중복규제 논란이 일자 당 지도부 차원에서 법안을 보류시킨 것이다.


대체거래소 사업성 '타당' 최종 결론…내달 설립 본격 추진 [MTN]


한국거래소의 독점 체제를 깰 대체거래소(ATS) 설립이 본격 추진된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와 6개 증권사가 참여한 ATS설립검토위원회는 이달 중순 컨설팅회사 베인앤드컴퍼니로부터 "ATS설립이 사업성이 있다"는 최종 결과를 통보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ATS설립검토위원회는 이 같은 결과를 최근 ATS설립 주주 증권사인 미래에셋증권 KB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등 6개 증권사 통보했다. 검토위원회는 2주 내로 각 주주 증권사들의 최종 의견을 취합한 뒤 오는 8월 중 설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백악관, 2030년 자국 신차의 최소 40% 전기차 희망" [주요언론]


미국 백악관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자국 자동차 업체가 자발적으로 오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의 최소 40%를 전기차로 해줄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이 사안에 대해 설명을 들은 사람들의 말을 인용해 백악관이 이러한 의사를 자국 자동차 업계에 전달했다면서 아직 합의가 이뤄진 상태는 아니며 자발적인 전기차 비중 목표는 50%까지 높아질 수도 있다고 전했다.


미국 마이크론, 176단 모바일용 낸드 세계 최초 양산 [주요언론]


미국의 마이크론이 세계 최초로 176단 모바일용 낸드플래시 양산에 돌입했다. 마이크론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초고속 5G용 176단 범용 낸드플래시 UFS 3.1 모바일 솔루션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하이엔드 및 플래그십 스마트폰용으로 설계됐으며 이전 세대보다 75% 빠른 순차 쓰기와 70% 빠른 랜덤읽기가 가능해 2시간짜리 4K 영화를 9.6초에 다운받을 수 있다고 마이크론은 설명했다.


전경련, ESG 지속가능보고기준 제정 반대… "소송리스크 우려" [주요언론]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국제회계기준(IFRS)재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속가능보고기준 제정작업에 대한 반대의견을 제출했다. 기업이 직면하게 되는 소송리스크 등이 크다는 우려에서다. 30일 전경련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의견서를 IFRS 재단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IFRS 재단은 국제적으로 통일된 ESG 정보공시 기준이 없어 ESG 정보의 비교가능성·일관성이 떨어진다는 문제를 제기하며 국제지속가능성보고기준 제정을 추진 중이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엘지유플러스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에딧머니성공 투자 No.1 채널 more
딜사이트플러스 안내-1
Infographic News
IPO 수요예측 vs 청약경쟁률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