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타, FDA와 면역항암치료제 Pre-IND 완료
내년 중순 비스타 타겟 면역항암제의 임상 1/2상 연구 시작 예정


[팍스넷뉴스 김민지 기자] 키네타가 면역항암치료제(KVA 12.1)의 제조 및 임상 추진 계획에 대한 Pre-IND(임상 2상 사전 임상시험계획)를 미국식품의약국(FDA)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키네타는 코스닥 상장사 CBI(옛 청보산업)가 투자한 미국 바이오기업이다.


Pre-IND 미팅은 신약 개발회사가 임상 연구를 진행하기 앞서 계획을 세우기 위해 진행한다. 키네타는 이번 FDA와의 미팅에서 전임상 데이터의 검토 및 임상시료 제조계획(삼성바이오로직스 생산), 향후 임상1/2상 프로토콜에 대한 전체적인 의견을 구했다.


키네타는 2022년 중순 면역항암제 임상1/2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면역항암제 외에도 제넨텍과 기술이전 계약한 KCP506 신경병성 치료제, 라싸열 치료제, 항체치료제 기술이전 도입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갖추고 있다.


키네타 관계자는 "내년에 비스타(VISTA)타겟의 새로운 면역항암제의 임상 진행에 대해 FDA의 동의를 받아 기쁘다"며 "KVA12.1의 임상 진행에 대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얻으며 새로운 면역항암제 개발에 대한 확신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오경원 CBI대표는 "당사는 KVA12.1의 가능성을 보고 키네타에 투자했다"며 "치료하기 어려운 고형암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는 약으로 개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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