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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570억 투입한 우지막코리아 100만원에 매각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8.03 17:25:27
이 기사는 2021년 08월 03일 17시 2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LG화학, 570억원 투입한 우지막코리아 100만원에 매각[조선비즈]

LG화학이 2018년에 인수했던 자동차 부품업체 우지막코리아의 지분 100%를 국내 한 자동차 부품 생산 중소기업에 100만원에 매각했다. 우지막코리아는 LG화학이 전장 사업 강화를 위해 적정 기업가치보다 웃돈을 주고 인수한 기업이다. 우지막코리아는 LG화학 인수합병(M&A) 역사에 실패작으로 남게 됐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우지막코리아 지분 100%를 자동차 부품 회사 퓨트로닉의 모회사인 오트로닉에 매각했다. 주당 가격은 0.58원이었다. 매각과 함께 우지막코리아의 대표이사와 임원은 모두 퓨트로닉 인사들로 교체됐다.

삼성SDI, 저전력 분야 권위자 장래혁 카이스트 교수 '부사장' 영입[파이낸셜뉴스]

삼성SDI가 회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외부의 세계 석학을 부사장으로 수혈했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경쟁이 숨가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선행 개발을 통한 기술 초격차에 고삐를 죌 것으로 보인다. 3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지난 2일자로 장래혁 카이스트 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를 부사장에 영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SDI는 중대형 원형시스템 선행 전담팀(TF)의 리더 자리에 장 신임 부사장을 앉혔다. 이로써 삼성SDI는 기존 1인 대표이사(사장) 이하 기존 6인 부사장 체제에서 7인으로 늘어나게 됐다. 삼성SDI는 "배터리 사업 확대에 따라 초격차 기술 확보와 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카이스트 교수 출신의 팩시스템 전문가인 장 교수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국세청, 귀뚜라미홀딩스 이어 '나노켐' 특별세무조사[아주경제]

국세청이 귀뚜라미그룹 지주사인 귀뚜라미홀딩스에 이어 이번에는 오너일가 지분에 집중돼 있는 ㈜나노켐을 상대로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노켐은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의 아내 김미혜씨가 대표로 있는 보일러부품 제조 업체로, 이른바 내부 거래로 급성장한 알짜 기업이다. 따라서 이번 세무조사는 국세청이 지난 4월 중순 귀뚜라미홀딩스와 귀뚜라미홈시스 그리고 귀뚜라미 등에 대한 특별세무조사의 연장선상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마이애미, 자체 암호화폐 '마이애미코인(MIA)' 출시[서울경제]

미국의 대표적인 암호화폐 친화 도시인 마이애미시가 자체 암호화폐를 출시한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는 마이애미시가 오는 4일(현지시간) 자체 암호화폐인 '마이애미코인(MIA)'을 출시한다고 3일 보도했다. MIA는 스택스(STX) 기반 시티코인(CityCoins)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시티코인은 시민들이 암호화폐를 통해 도시에 투자를 할 수 있게 하는 지역 암호화폐 플랫폼이다. 누구나 MIA를 채굴하거나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코인을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스택스(STX)와 비트코인(BTC)을 이자로 지급받을 수 있다. MIA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도시의 사회기반시설 확장 및 행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서 무더기 코로나 확진…10여명 추정[이데일리]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무선사업부 임직원 등이 근무하는 수원사업장 R5 건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해당 건물 한 층에서만 1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측은 현재 해당 층을 폐쇄했으며 방역조치에 돌입했다. 해당 층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모두 재택근무로 전환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향후 조치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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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나도 싫어요" 실명계좌 피하는 은행들 '코인 전문 은행' 지정, 중소 거래소는 '대환영'

10월부터 싹 바뀌는 사모펀드…일반투자자 따로, 기관 따로[머니투데이]

금융위원회가 올 10월21일 개정된 자본시장법 시행에 따른 사모펀드 제도개편 상세 설명자료를 3일 공개했다. 제도개편에 따라 일반투자자(3억원 이상 투자자)는 '일반사모펀드'에만 투자가 가능하며 보호장치도 대폭 강화된다. 일반투자자는 레버리지 200%를 초과하는 투자를 할 경우 최소투자금액이 5억원으로 상향된다. 새롭게 신설된 기관전용 사모펀드는 전문성과 위험관리능력을 갖춘 '기관투자자 및 이에 준하는 자'로 제한된다.


산업부 '에너지 차관' 신설[주요언론]

산업통상자원부에 에너지 전담 차관이 신설돼 에너지 담당 조직이 확대된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기존 제1차관과 통상교섭본부장(차관급)을 포함해 3차관 체제를 갖추게 됐다. 산업부는 에너지 차관 신설을 뼈대로 한 '산업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이 3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말 문재인 대통령이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에너지 전환 정책이 힘을 받을 수 있도록 에너지 전담 차관을 신설하겠다고 밝힌 지 약 8개월 만이다.


'빅테크와 갈등' 은행권 자체 대환대출 플랫폼 구축 '가닥'[뉴스1]

은행권과 핀테크·빅테크간 갈등을 빚고 있는 대환대출 공동 플랫폼과 관련해 은행권이 자체적으로 관련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금융당국이 금융소비자의 대출이자 부담 경감과 편의성 증대를 위해 오는 10월 출범을 목표로 대략 3개 정도의 대환대출 공동 플랫폼을 허용할 계획인데, 그 중 하나로 은행권 공동 대환대출 플랫폼이 등장할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은행권은 그동안 대환대출 공동 플랫폼을 놓고 '빅테크 종속 우려', '수수료 부담' 등을 이유로 핀테크업계와 갈등을 빚어왔다. 대환대출 플랫폼 서비스는 금융 소비자가 여러 금융기관의 대출 금리를 한 번에 비교해 금리가 낮은 곳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포스코인터, 3600억원에 매입한 니켈 광산 90% 손실 후 결국 처분[조선비즈]

포스코(POSCO)의 자회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아프리카 암바토비 니켈 광산에서 철수한다. 총 투자금 3600억원 중 남은 가치가 300억원이 채 되지 않을 정도로 투자금의 대부분을 날렸는데, 수익성이 개선되기는커녕 오히려 추가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 이어지는 데 따른 것이다. 자본 잠식에 빠진 한국광물자원공사 역시 2018년부터 암바토비 광산 지분 매각을 시도 중인데, 주요 주주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빠져나갈 경우 광산 운영과 매각은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 광산 지분 4.3%를 전량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해당 광산에서 발생하는 손실이 크다보니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현재 엑시트(지분 매각)를 준비 중"이라며 "구체적인 엑시트 기간은 미정"이라고 말했다.


아이엘사이언스 "미래차 관련 업체 인수"…50억 전환사채 발행[한국경제]

스마트광학 전문기업 아이엘사이언스가 최근 개발한 헤드램프 멀티빔 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전기차 등 미래차 관련 사업체 인수에 나선다. 이 업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실리콘렌즈 기술력을 앞세워 급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의 핵심 소재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이엘사이언스는 신규 사업 투자를 위한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자금은 전기차 등 미래차 관련 사업체를 인수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 회사는 최근 개발한 자동차 헤드램프 멀티빔 시스템을 활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SK네트웍스, 민팃·타이어픽 분사···"전문성 강화"[머니투데이]

SK네트웍스가 사업 전문성 강화 및 자회사 육성을 위해 일부 사업을 분사한다. SK네트웍스는 3일 이사회를 열고 민팃 사업부 자산 및 조직을 자회사 민팃(주)에 양도키로 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양도가액만큼 SK네트웍스가 자회사 신주를 받는 형태다. 양도가액은 약 367억원이다. SK네트웍스는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 아래 사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각 업계를 대표하는 플랫폼 사업자로 육성해 나가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SK네트웍스는 이번 민팃 분사 외에도 SK네트웍스 내 타이어픽 사업 또한 출자를 통해 분사키로 결정했다. 타이어픽 사업은 신설 예정인 카티니(주)에 양도키로 했고 양도가액은 약 179억원이다. SK네트웍스는 이번 타이어픽 사업 분사를 통해 투자자 유치 및 제품 카테고리 확장을 가속화해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로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민팃과 타이어픽 두 브랜드의 분사는 9월 말 완료 예정이다.


"코인 전문은행 지정해 실명계좌 심사" 野, 특금법 개정 추진[주요언론]

가상화폐 거래소가 일정 요건을 갖추면 실명계좌 발급을 보장하는 전문 은행을 지정하고, 거래소 영위를 위한 신고 기한은 6개월 연장하는 방안을 야당 의원이 추진한다.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은 이런 내용이 담긴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이르면 이번 주 안에 발의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실명계좌를 거래소에 내주고 있는 은행들을 가상자산 거래 전문은행으로 우선 지정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계좌 발급을 거절할 경우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의 검증을 받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검증 결과 거래소가 필요 요건을 구비했다고 판단되면 은행이 실명계좌를 발급하도록 한다.


카카오게임즈, 모바일 광고 플랫폼 기업 '애드엑스' 인수[주요언론]

카카오게임즈는 맞춤형 광고 플랫폼 기업 애드엑스를 인수해 계열회사로 편입했다고 3일 밝혔다. 애드엑스는 모바일 앱·게임 개발사에 광고 수익 최적화 기술과 플랫폼을 제공하는 애드테크(ADTech·IT 기술을 적용한 광고기법) 기업이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302억원을 기록했으며 기업공개(IPO)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3월 애드엑스에 172억원을 투자해 30%의 지분을 획득한 뒤 올해 2분기 콜옵션 행사로 최종 지분 53.5%를 확보했다.


상반기 국내 자동차 판매 줄었는데…수입차·전기차 '돌풍'[주요언론]

올해 상반기 국내 자동차 판매 대수가 작년보다 줄어든 가운데 수입차, 전기차,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판매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자동차 신규등록 현황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자동차 판매 대수는 92만4천대로 작년 상반기(94만8천대)보다 2.6% 감소했다. 상반기 판매 대수는 최근 3년 평균 수준을 유지했지만, 독일 브랜드의 국내 자동차 시장 점유율이 처음으로 10%를 돌파하며 수입차와 국산차 업체 간 양극화가 뚜렷해졌다.


SK브로드밴드, '공간솔루션' 사업 뛰어든다…"연내 통합솔루션 출시"[한국경제]

SK브로드밴드가 재택근무 확산세를 타고 '공간솔루션' 스마트오피스 사업에 뛰어든다. 기업과 재택 근로자를 잇는 통합 솔루션을 내놔 B2B(기업간거래)·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시장을 모두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최근 사내에 공간솔루션 팀을 신설해 운영에 돌입했다. 연내 오피스·공장·병원 등 공간 유형별로 차별화된 업무 통합 솔루션을 내놓는게 목표다. 건물 관제, 직원 관리, 화상회의, 업무 협업 도구 등을 아울러 공간 맞춤형 플랫폼으로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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