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 주가 날자 일부 주식 판 아크인베스트
50% 급등했던 주가, 5일엔 27.59% 급락
이 기사는 2021년 08월 06일 10시 4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심두보 기자] 아크인베스트가 운영하는 ETF가 로빈후드 주식 일부를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아크인베스트가 공개한 핀테크 이노베이션 ETF 포트폴리오에 따르면, 이 ETF가 보유한 로빈후드 주식은 68만107주로 전일(68만2031주)보다 소폭 감소했다. 다만 주가가 오르면서 로빈후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ETF 중 1.29%로 높아졌다. 전일 비중은 0.88%다.


로빈후드의 주가는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4일 50% 급등하며 70.39달러를 기록했던 주가는 다시 5일 27.59% 하락하며 50.97달러로 내려앉았다.



통상 ETF는 주가가 변하면 자체 추정한 기업가치를 기반으로 해당 주식을 자주 매도하거나 매수한다. 이번 핀테크 이노베이션 ETF의 대응도 이 같은 전략의 일환이다. 다만 아크인베스트의 캐시 우드 CEO가 대중적인 관심을 받으면서 해당 ETF의 움직임이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핀테크 이노베이션 ETF의 상위 종목에는 스퀘어, 쇼피파이, 질로우그룹, 페이팔, 씨(SEA), 코인베이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질로우그룹은 부동산 포트폴리오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며, 씨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전자상거래, 디지털 금융서비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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