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첨단소재, 주당 100% 무상증자 결정
거래 활성화 목적…26일까지 명부 등재 주주 대상 배정


[팍스넷뉴스 김세연 기자] 코스닥 상장기업 이브이첨단소재(EV첨단소재)는 주식 거래 활성화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무상증자에 나선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1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100% 비율 무상증자를 결의했다고 9일 밝혔다. 


신주 배정일은 오는 26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9월 15일이다. 주주 확정을 위한 명부 폐쇄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다.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2322만1045주다. 증자 완료 후 이브이첨단소재의 총 발행 주식은 기존 2322만1045주에서 4644만2090주로 늘어나게 된다. 1주당 1주의 비율의 배정이 이뤄짐에 따라 단수주는 발행되지 않는다. 



이브이첨단소재 관계자는 "무상증자는 발행 주식 수 확대를 통해 주식 거래 활성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추진중인 사업 다각화 전략에도 최선을 다해 기업의 신뢰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최근 전고체 배터리 개발 회사인 대만 프롤로지움(ProLogium Technology Co., LTD.)의 지분 획득을 위한 시리즈 E 우선주 청약을 완료하며 사업 다각화를 추진중이다. 투자 규모는 850만달러(한화 약 98억원)이다. 


프롤로지움은 2006년 설립된 솔리드 스테이트 배터리(SSB) 제조기업이다. 우수한 에너지 밀도와 빠른 충전 및 안정성을 인정받으며 다임러와 폭스바겐, GM 등 세계적 대형 자동차 생산기업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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