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카뱅 누뱅크, 미국 IPO 자문사 선정
버크셔 해서웨이의 포트폴리오 중 하나
이 기사는 2021년 08월 10일 09시 1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심두보 기자] 브라질의 카카오뱅크인 누뱅크(Nubank)가 미국 기업공개를 위해 자문단을 꾸렸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는 누뱅크가 모간스탠리, 골드만삭스, 시티그룹 등을 기업공개를 위한 자문사로 고용했다고 보도했다. 상장 시점은 2022년 초로 예상되고 있으며, 상장 규모는 로빈후드와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6월 버크셔 해서웨이 등 투자자들은 7억5000만달러를 투자하며 누뱅크의 기업가치를 300억달러로 매겼다.


누뱅크는 온라인 기반 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누뱅크는 무려 4000만명이 넘는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약 2400만명이 누뱅크의 신용카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3900만명이 계좌를 개설했다.



남미를 무대로 활동하는 기업 특성상 직원은 다양하다. 4000명 이상의 직원의 소속 국가만 43개가 넘는다. 직원 중 43%는 여성이며, 27%는 자신들을 LGBTQIA+(성소수자) 커뮤니티의 일원이라고 말한다.


미국의 전통 은행인 웰스파고의 지분을 상당수 매각한 버크셔 해서웨이는 누뱅크 투자로 미래 은행산업을 포트폴리오로 편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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