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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폐점 임직원에게 위로금 지급 外
최홍기, 최보람, 엄주연 기자
2021.08.12 09:38:29

◆홈플러스, 폐점 임직원에게 위로금 지급


[딜사이트 최홍기, 최보람, 엄주연 기자] 홈플러스는 자산유동화 및 폐점 대상 점포 소속 직원 전원에게 '자산유동화 점포 위로금' 또는 '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자산유동화 대상 점포(안산, 대구, 대전둔산, 대전탄방, 가야점)와 임차계약만료로 인한 폐점 점포(대구스타디움점)의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별 '자산유동화 점포 위로금'을 각 30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은 "그동안 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결단"이라며 "자산유동화에 따른 인위적인 구조조정을 진행하지 않겠다는 기본 방향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 '비비고 순살 생선구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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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뼈 없는 생선구이HMR인 '비비고 순살 생선구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순살 고등어구이와 순살 삼치구이 두 종류다. 사과추출물 등을 활용해 비린내를 잡았고, 기존 '비비고 생선구이'와 마찬가지로 전자레인지로 1분만 조리하면 된다. 큰 뼈와 잔가시를 모두 제거해 취식 편의성은 높이고 음식물 쓰레기 걱정도 해소했다. CJ제일제당은 2019년 8월 출시 후 2년간 누적 매출 250억원을 기록한 '비비고 생선구이'를 연 200억원대 대형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락앤락, 반려동물 사료 보관 '진공사료통' 출시



락앤락은 사료를 신선하고 안전하게 보관하는 '진공사료통'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던 진공쌀통의 기술력을 그대로 적용한 소형가전으로, 사료를 상온에 방치하면서 발생했던 벌레나 먼지 섞임 등의 문제를 해소했다. 또한 내부압력을 자동으로 감지, 진공상태를 유지하는 '스마트 락 시스템' 기술을 적용해 영양소 파괴도 최소화하고, 쾌적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하이트진로, 빙그레와 '메로나에이슬' 한정 출시



하이트진로는 빙그레 아이스크림 '메로나'와 협업한 '메로나에이슬'을 오는 19일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로나에이슬'은 하이트진로가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 아이셔에이슬에 이어 선보이는 과일 리큐르 제품으로, '아이셔에이슬'에 이은 두번째 협업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참이슬의 깨끗함에 메로나의 멜론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함이 더해져 색다른 맛을 구현했다. 알코올 도수는 12도로 기존 과일 리큐르 제품보다 1도 낮아 가볍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동원F&B, 작가 배드보스와 공동기부 진행



동원F&B는 지난 11일 EDM 아티스트 배드보스와 함께 총 2000만원 상당의 현금과 리챔 현물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동원F&B는 최근 배드보스로부터 자신의 팝아트 작품인 '30개의 리챔'을 기증 받았다. 이에 대한 답례로 배드보스에게 작품 대금 지급을 문의했고 배드보스가 사회공헌 기부를 제안해 이번 공동 기부가 진행됐다. 이번 기부를 통해 현금 1000만원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을 거쳐 바테르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동에게 전달된다. 1000만원 상당의 리챔 현물은 추후 사회공헌단체를 선정해 리챔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동서식품, 코로나19 의료진에 맥심 '티오피' 지원



동서식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41곳에 맥심 '티오피' 음료 약 1만병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품이 전달된 곳은 생산 공장이 위치한 인천시, 창원시, 진천군 등 3개 지역이다. 


◆롯데푸드, '추석 선물세트' 친환경으로 탈바꿈



롯데푸드는 이번 추석부터 명절 선물세트 전체(34종)를 '친환경 ECO 선물세트'로 바꾼다고 밝혔다. 기존에 선물세트에 사용되던 플라스틱 받침과 캔햄의 플라스틱 캡은 이번 추석부터 전면 제거했다. 대신 FSC(국제산림관리협회)의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로 받침과 상자를 만들었다. 기존에는 부직포로 만들던 선물세트 가방도, 이번 추석부터는 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를 이용해 만든다. 선물세트의 크기도 기존 선물세트 대비 최소 11%에서 최대 32%의 면적을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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