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준법위, '오너리스크' 방지 체계 구축
준법위반리스크, 지표화 가능한 6가지 유형 마련
이 기사는 2021년 08월 17일 17시 3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설동협 기자]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법위)가 지배구조에 따른 경영리스크를 차단하기 위한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


준법위는 17일 삼성 서초사옥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고려대학교 지배구조연구소가 수행한 '최고경영진의 준법 위반 리스크 유형화 및 이에 대한 평가지표, 점검 항목 설정'에 관한 연구용역의 최종보고서를 논의 및 승인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보면 경영 준법 위반 리스크를 6가지로 체계화해 지표화가 가능토록 한다는 게 주 골자다. 준법위 관계자는 "준법위반리스크를 6가지 유형으로 정리하고, 이 가운데 지표화가 가능한 항목들을 평가지표로 제시했다"며 "해당 보고서를 활용해 보다 실효적인 감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준법위는 이날 관계사 내부거래와 접수된 신고, 제보에 대해서도 보고를 받고 처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제보에 관한 사실관계 확인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준법위 다음 정기회의는 다음달 14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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