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자산운용
'해외투자 집중' 주력 펀드는
⑥싱가포르 리츠, 중국 등 글로벌 트렌드 주시
이 기사는 2021년 08월 18일 14시 5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김승현 기자] 흥국자산운용은 하반기 해외 투자 펀드에 주력할 계획이다. 싱가포르, 중국 등의 성장성을 높게 보고 집중 투자해 수익을 낸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흥국운용의 글로벌 트렌드 투자전략에 공감하는 투자자들은 흥국운용의 주력 펀드들에 관심을 가져볼 수 있다.      


흥국자산운용은 주목할 상품으로 먼저 '흥국라이프체인저글로벌플랫폼' 펀드를 추천했다. 생활양식의 변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플랫폼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로, 헤지형과 언헤지형으로 구분된다. 헤지형인 1호 69억원, 언헤지형인 2호 37억원의 자금을 운용 중이다.


이 펀드(증권투자신탁 1(H) A)는 자산 대부분이 해외주식(89.69%)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로 미국의 다국적 금융서비스 기입인 '나스닥 오엠엑스 그룹(NASDAQ OMX GROUP)(5.58%),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4.65%), 글로벌 신용평가 회사 무디스(Moodys)(4.36%)와 S&P 그룹(4.16%) 등을 담고 있다. 2021년 1월8일 설정이후 8.72%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순자산은 1142억원이며, 총 보수는 연 1.51%다.  



흥국라이프체인저글로벌플랫폼 펀드 구조. 출처=흥국자산운용


다음으로는 '흥국 싱가포르 리츠 플러스 펀드'다. 이 펀드는 자산총액의 60% 이상을 싱가포르에 상장된 부동산관련 집합투자증권인 리츠(REITs)에 주로 투자한다.  오피스 및 데이터센터 등 상업시설과 쇼핑몰 등 리테일시설 관련 리츠를 집중 편입한다. 포트폴리오 종목은 10~15개 수준으로 운용하고 3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교체한다.


이 펀드도 헤지형 1호와 언헤지형 2호로 구분되며, 지난해 9월3일 설정됐다. 1호와 2호 각각 69억원, 15억원이 유입됐으며, 설정이후 흥국 싱가포르 리츠 플러스 펀드 1호(Class A)는 1.71%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흥국운용은 "향후 시장 성장이 전망되는 국내 상장 및 상장예정 리트도 투자대상에 포함해 초과 수익 전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는 '흥국 차이나플러스' 펀드다. 이 펀드는 중국 본토 채권과 주식에 주로 투자한다. 중국 금융시장이 부진할 경우에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공모주 투자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국내 공모주부문은 흥국자산운용이 담당하고, 중국자산에 대한 운용은 중국의 대형운용사 차이나유니버셜에 위탁했다.


흥국차이나플러스(Class A)는 현재 순자산규모 84억원으로, 2015년 4월 13일 설정이후 28.94%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총보수는 연 1.20%다. 흥국운용은 "투자신탁재산의 30% 이하로 중국과 한국 주식에 일부 투자해 추가 자본 수익도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팍스넷뉴스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기사
흥국자산운용 6건의 기사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