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TI, 전자기술혁신성장펀드 10억 출자
27일까지 전자‧IT‧소부장 부문 위탁운용사 모집
이 기사는 2021년 08월 19일 16시 3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최양해 기자]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국내 전자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KETI 전자기술혁신성장펀드' 위탁운용사(GP)를 모집한다. 최종 선정한 운용사에 10억원을 출자할 계획이다.


19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은 최근 전자, 정보기술(IT),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에 투자하는 '2021년 KETI 전자기술혁신성장펀드 출자사업'을 공고했다.


출자 대상은 벤처투자조합과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이며, 선정 위탁운용사 개수에 따라 출자금 10억원을 분배한다. 단독으로 위탁운용사 자격을 따낼 경우 10억원을 조달할 수 있다. 운용사 선정은 KETI전자기술혁신선장위원회에서 맡는다.


최종 발탁된 운용사는 3개월 이내 펀드 결성을 마쳐야 한다. 부득이한 경우 협의를 통해 3개월 이내 연장 가능하다. 위탁운용사 의무출자비율은 결성총액의 1% 이상이며, 펀드 운용기간은 7년 내외다.



주목적 투자 대상은 국내 전자, IT, 소부장 관련 기업이다. 의무투자 비율은 별도로 설정하지 않았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관계자는 "위원회를 통해 투자를 제안할 수는 있지만, 주목적 의무투자 비율에 크게 제한을 두지 않으려 한다"면서 "주목적 투자 범위가 폭넓은 편인만큼 별도 조건 없이도 원활한 주목적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은 오는 8월 27일까지 출자사업 참가신청서를 접수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다음달 대면심사를 거쳐 발표된다. 심사 방식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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