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에너지리츠, 주유소 개발 속도낸다[한국경제]
코람코에너지리츠가 보유 자산인 주유소 개발작업에 더욱 속도를 낸다. 개발을 통해 자산가치를 높이는 전략이 주가 상승세에 힘을 더할지 주목된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에너지리츠는 최근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을 금융 자문사로 선정했다. 앞으로 두 증권사와 함께 자산 개발에 필요한 자금조달 전략을 짤 계획이다.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담보 대출, 회사채 발행 등이 투자 실탄 확보방법으로 거론된다.
F&F홀딩스 지주 전환 마무리…F&F 주식 1.2조 확보[한국경제]
F&F홀딩스가 공개매수를 통해 계열사인 F&F 주식 1조2121억원어치를 확보했다. 이 회사는 김창수 회장과 김승범 상무 등 F&F 주주들로부터 F&F 주식을 사들이는 대신 자사 신주를 발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김 회장 등이 F&F홀딩스를 통해 F&F를 비롯한 계열사들을 안정적으로 거느리는 지배구조를 완성하게 됐다.
노무라 IB부문 대표에 금한철 BNP파리바 본부장 내정[서울경제]
노무라금융투자 서울지점의 투자은행(IB)부문 새 대표에 금한철 BNP파리바 IB부문 대표가 내정됐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노무라금융투자는 최근 IB부문 새 대표로 금 본부장을 내정했다. 노무라금융투자의 IB부문 대표 자리는 이승호 전 대표가 이달 초 바이오 기업으로 옮기면서 현재 공석이다. 금 대표는 지난 5월 BNP파리바를 퇴사하고 취업 유보 휴가(가드닝 리브)를 보내고 있으며 다음 달부터 노무라금융투자에 출근할 예정이다.
교보생명, 최대 5000억원 규모 ESG 채권 발행[주요언론]
교보생명이 우량한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선다. 교보생명은 전날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의했다고 19일 밝혔다. 내달 중 발행할 예정이며, 발행 규모는 3000억원에서 최대 5000억원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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