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SK머티리얼즈 흡수합병
반도체 등 첨단소재 시장 선점하고 주주가치 제고 계획
이 기사는 2021년 08월 20일 17시 5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사진=SK머티리얼즈 제공


[팍스넷뉴스 김진배 기자] SK가 SK머티리얼즈를 흡수합병한다. 반도체 소재 분야의 밸류체인을 강화하고 첨단 소재 사업을 일원화하기 위함이다.


20일 SK는 공시를 통해 SK머티리얼즈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SK는 이를 통해 자사의 글로벌 투자역량과 SK머티리얼즈의 소재기술 사업화 역량을 결합해 고성장·고부가 첨단소재 분야의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한편, 경영효율성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흡수합병에 앞서 SK머티리얼즈는 특수가스 등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SK머티리얼즈(가칭)를 설립하고 존속회사는 SK머티리얼즈 홀딩스(가제)로 상호를 변경했다. SK와 합병되는 곳은 존속회사인 SK머티리얼즈 홀딩스로, 합병 후 해산된다.



SK는 합병비율에 따라 신주를 교부할 계획이다. 합병비율은 1대 1.5778412로, SK머티리얼즈 보통주 1주당 SK보통주 1.58주가 배정된다.


SK 관계자는 "SK머티리얼즈 보유 자산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기업가치를 증대 시켜 나갈 것"이라며 "분할 신설되는 SK머티리얼즈는 특수가스 사업의 독립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을 통해 경영 효율성 증대와 사업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병은 오는 10월 29일 SK머티리얼즈의 합병승인 주주총회와 SK의 합병 승인 이사회를 거쳐 오는 12월 1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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