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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새벽빵 배송서비스' 시범운영 外
최홍기, 최보람, 엄주연 기자
2021.09.01 11:13:17

◆SSG닷컴, '새벽빵 배송서비스' 시범운영


[딜사이트 최홍기, 최보람, 엄주연 기자] SSG닷컴은 오는 2일부터 '새벽빵 배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식빵', '크로와상', '스콘', '베이글' 등 신세계푸드에서 개발한 베이커리 상품을 11개 이마트 매장에서 직접 구워 낸 뒤, 시간대 지정 당일배송인 '쓱배송'으로 빵을 배달한다. 이를 위해 베이커리 코너에서 매일 오전 7시부터 총 10종의 새벽빵을 직접 생산한다. 새벽빵은 SSG닷컴이 집품한 뒤 오전 9시부터 첫 배송을 시작하며, 빠르면 2시간 이내에 배송이 완료된다. 


◆홈플러스, 추석 맞아 중소 협력회사 대금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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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동반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상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 대상 회사는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 협력회사 중심의 약 3000개사로 총 1171억원 규모의 대금이 조기 지급된다. 총 지급 규모는 전년 추석 대비 28.7% 증가한 수준이다. 홈플러스는 이들 중소 협력회사 대금을 정상지급일보다 평균 13일, 최대 14일 앞당겨 추석 연휴 전인 오는 16일 일괄 지급키로 했다.


◆CJ나눔재단, 전국 공부방 아동에게 '문화·식품' 나눔



CJ나눔재단은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전국 1300개 공부방 3만여명 아동에게 4억원 상당의 문화 및 식품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대면 상황에 맞춰 공부방 아이들이 실내에서 문화 체험을 하면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문화 나눔은 온라인 콘텐츠 기반의 '온택트 문화놀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식품 나눔은 먹거리와 명절음식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위메프, 여행·숙박·공연 파트너사도 '2.9% 수수료' 적용



위메프는 여행·숙박·공연 상품군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2.9% 수수료 정책을 9월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위메프 입점 파트너사는 향후 모든 상품군에서 2.9% 정률 방식 수수료를 적용받는다. 2.9% 수수료에는 PG(결제대행) 수수료도 포함한다. 추가적인 매출 증대를 원하는 파트너사는 자율적으로 특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시 판매 금액에 대한 판촉 비용만 부담하고 광고비 대비 매출액(ROAS) 역시 5000%를 보장한다.


◆hy, '발휘 발효홍삼 면역비책' 출시



hy는 발효홍삼과 홍삼을 한 병에 담은 '발휘 발효홍삼 면역비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면역비책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정 건강기능식품으로 면역력 증진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 65㎖ 제품 한 병 기준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14㎎이다.  HY발효홍삼은 100% 유산균으로 발효해 만든다. 부드러운 맛과 향을 극대화하기 위해 동충하초, 노루궁뎅이버섯, 영지버섯, 백복령 등 총 11가지 프리미엄 부원료를 추가했다.


◆롯데온, 아모레퍼시픽 인기 브랜드 연중 최대 할인



롯데온은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오는 12일까지 '온·오프 특별한 동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화수, 헤라 등 아모레퍼시픽의 인기 브랜드 상품을 연중 최대 혜택을 받으며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고객 편의성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해 롯데온 및 롯데백화점 전 점에서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온과 아모레퍼시픽은 단독 구성 상품 및 판매 채널 확대 등 다양한 방면에서 업무적 제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SSF샵, '신라면세점' 재고 면세품 최대 79% 할인 판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전문몰 SSF샵은 신라면세점의 재고 면세품을 재고 면세품 판매가 대비 최대 79%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SSF샵은 신라면세점이 보유한 총 21여개 브랜드의 950여종 재고 면세품을 판매한다. SSF샵 내 신라면세점 카테고리를 통해 상품을 조회할 수 있으며, 상품은 수입통관 절차를 거쳐 바로 배송된다. 모든 상품은 관세청 국내 판매 허용 정책에 따라 판매되는 신라면세점의 정식 상품으로 출국 예정이 없는 고객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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