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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카카오뱅크 지분 2.9% 블록딜 착수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9.01 17:25:30
이 기사는 2021년 09월 01일 17시 2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우본, 카카오뱅크 지분 2.9% 블록딜 착수[매일경제]

우정사업본부가 최대 1조원 규모의 카카오뱅크 지분을 시간외대량시장(블록딜)에서 처분한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는 이날 장 마감 직후 카카오뱅크 보유 주식을 블록딜로 처분하고자 수요예측에 돌입했다. 거래 대상은 카카오뱅크 1368만383주(지분율 2.9%)며, 할인율은 종가 대비 9.9~13.9%로 적용됐다. 이날 종가는 8만8800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주당 최대 8만원 선에서 거래하길 희망하는 것이다.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 이번 블록딜 실무를 맡았다.

현대차, 8월 내수·수출 첫 동반감소[주요언론]

현대자동차가 올 들어 처음으로 내수와 수출이 동반 감소하며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현대차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29만4591대(국내 5만1034대+해외 24만355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7.6%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국내와 해외 모두 각각 6.5%, 7.8% 줄었다. 이같은 부진은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와 전기차 생산라인 확충을 위한 충남 아산공장 공사 등으로 생산량 감소가 이어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SK이노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삼성SDI 추월… 첫 톱5 진입[주요언론]

SK이노베이션이 올해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누적 사용량에서 사상 처음으로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에너지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7월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순위에서 SK이노베이션은 7.4기가와트시(GWh)로 5위에 올랐다. 점유율은 전년 동기(5.3%) 대비 소폭 오른 5.4%로 집계됐다. SK이노베이션은 6월 사용량에서 5위에 올랐던 사례는 있지만, 누적 사용량에서 톱5에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쌍용차, 8월 7735대 판매‥해외판매 호조 지속[주요언론]

쌍용자동차가 지난달 내수 4861대, 해외판매 2874대를 포함 총 773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한 수치다. 이는 제품 개선모델의 판매호조에도 불구하고 여름휴가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 및 부품수급 제약 상황인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내수는 28.4% 감소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쌍용차는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제약으로 인해 출고 지연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만 아직도 4000대 수준의 미출고 물량이 남아 있다.


전체 주택 중 공공임대 비중 8%… "OECD 9번째로 높아"[주요언론]

국내 공공임대주택 재고가 170만 가구에 도달했다. 전체 주택에서 공공임대주택이 차지하는 비율(재고율)은 8%로 늘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9위로 올라섰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기준 국내 10년 이상 장기 공공임대주택의 재고는 약 170만 가구, 재고율은 8% 수준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와 비교하면 재고량은 35만 가구, 재고율은 1.4%포인트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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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선원들, 이틀 간 선상시위 진행…"초과수당·휴식 보장해야"[주요언론] 

HMM 해원연합노조(해상노조)는 노사 협상 결과와 상관 없이 1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두 차례 걸쳐 선상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이들은 선원법 상 모든 쟁의행위가 막혀있어 선상 시위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내일까지 진행되는 시위를 통해 선원들의 고충과 노고를 알릴 수 있는 행동을 모두 보여준다는 방침이다.


서울의료원 부지 공공주택 3000호 무산…서울시 "재검토"[머니투데이]

정부가 지난해 8.4 대책에서 주택 3000호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강남구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부지 개발 계획이 백지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올해 4·7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시장이 당선되면서 내부 기류가 바뀌었다. 정부안이 주변 도시계획과 맞지 않고, 좁은 부지에 물량만 늘려 초소형 원룸형 주택만 양산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오 시장의 의중을 반영해 해당 부지 공급계획을 전면 재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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