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튜이트, 메일침프 100억달러에 인수 추진
논의 진행 중…결렬 가능성도
이 기사는 2021년 09월 02일 00시 4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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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뉴스 심두보 기자] 나스닥 상장사 인튜이트가 뉴스레터 솔루션 기업인 메일침프 인수를 추진한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인튜이트는 메일침프를 인수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 규모는 100억달러(11조595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최종 결론은 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튜이트는 소규모 비즈니스, 중고기업, 개인 등을 대상으로 세무와 회계, 결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이 기업은 퀵북스(QuickBooks)와 터보택스(TurboTax), 민트닷컴(Mint.com) 등 여러 관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인튜이트의 시가총액은 1546억9500만달러(179조3688억원)에 달한다. 이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시가총액을 합친 것보다도 큰 규모다. 미국의 대표적인 핀테크 기업 중 하나인 인튜이트는 성장성과 수익성 둘 모두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인튜이트는 지난해 76억7900만달러의 수익과 21억7600만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는데, 두 수치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19%와 17.37% 상승했다.


메일침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뉴스레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월 구독 모델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일침프는 뉴스레터를 쉽게 제작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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