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믹스, 남성 쿨링 티셔츠 판매 전년비 5배 '껑충'
이른 무더위 여파로 5~8월 '젝시맨즈' 판매량 급증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 '프로텍티브 숏슬리브' 화보 (사진=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제공)


[팍스넷뉴스 최양해 기자] 미디어 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배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젝시믹스는 올해 5~8월 자사 남성용 라인인 '젝시맨즈'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0%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올 여름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며 냉감 소재 의류를 찾는 고객이 늘어난 영향이다.


5월 한 달만 놓고 보면 젝시맨즈 냉감 소재 기능성 티셔츠의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배 이상(1240%) 급증했다. 신상품인 '픽셀로고 루즈핏 숏슬리브'와 '프로텍티브 숏슬리브' 등이 큰 인기를 끌며 판매량 상승을 이끌었다.



지난해 출시한 '러닝 플레이어 숏슬리브'도 힘을 보탰다. 5월 한 달간 전년 대비 700% 이상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 제품은 통기성이 좋은 원단과 촘촘한 에어홀을 적용해 보다 산뜻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성용 라인인 '잭시우먼'의 5~8월 냉감 소재 티셔츠 판매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늘었다. 베스트셀러 제품인 '아이스페더'와 올해 출시한 '아이스페더 컴포트', '프레쉬페더' 등이 선전했다. 이들 제품의 6월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6% 많았다.


'아이스페더'는 UV 차단 기능을 더한 냉감 소재를 적용해 운동 시에는 물론, 햇빛이 강한 야외에서도 착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꼽힌다. '아이스페더 컴포트'는 미네랄이 함유된 기능성 원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한다. 엉덩이를 자연스럽게 덮는 길이로 제작돼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절기상 가을이 왔지만 아직 무더위가 지속되는 만큼 관련 제품에 대한 수요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입었을 때 편안함과 쾌적함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젝시믹스는 지난달 25일 자사몰 카테고리를 '젝시우먼'과 '젝시맨즈'로 이원화하고 큐레이션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리뉴얼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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