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신작 '뮤 아크엔젤2' 9일 출격
올 하반기 유일 신작으로 흥행 기대감 높아
웹젠이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뮤 아크엔젤2'를 오는 9일 출시한다. (사진=웹젠)


[팍스넷뉴스 최지웅 기자] 웹젠의 2021년 유일한 신작 '뮤 아크엔젤2'가 오는 9일 출시된다.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뮤 아크엔젤2는 웹젠의 간판 '뮤'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 '뮤 아크엔젤'의 정식 후속작이다. 길드, 보스, 던전 등 전작의 감성 가진 다양한 콘텐츠를 고스란히 게임에 담았다. 집단 육성 시스템 등의 차별화된 게임 콘텐츠를 추가하고 게임 편의성 측면도 강화했다.


앞서 웹젠은 지난달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뮤 아크엔젤2'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 100만명이 넘는 예약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2만명이 참여했다. 웹젠 관계자는 "비공개 테스트 참여자들은 3개 캐릭터를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집단 육성 시스템에 큰 흥미를 보였다"고 밝혔다. 



뮤 아크엔젤2는 웹젠이 올 하반기에 선보이는 유일한 신작이다. 지난해 5월 출시한 '뮤 아크엔젤'과 함께 회사의 매출을 책임질 캐시카우로 기대를 모은다. 뮤 아크엔젤은 출시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구글플레이 순위 10위권 안팎을 지키며 매출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아 등 직접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하면서 수익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뮤 아크엔젤은 출시 초기 매출이 일매출 5억원을 기록했고 현재까지도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며 "뮤 아크엔젤2 흥행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 형제를 앞세워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실적 호조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웹젠의 올 상반기 누적 매출은 149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8.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05억원, 당기순이익은 498억원으로 각각 132.8%, 129.8% 늘었다. 웹젠은 지난달 6일 진행된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뮤 아크엔젤2 국내 출시를 통해 하반기 뮤 시리즈'와 'R2M'의 게임 서비스에 주력하고 국내외 사업 일정에 따라 신작 게임 출시 공백을 채워 가겠다"고 강조했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2 서비스 이후 혼잡을 줄이기 위해 사전 다운로드를 준비하고 있다.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카카오게임즈 사전예약은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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