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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B2C 농산물 유통업 진출 外
최홍기, 최보람, 엄주연 기자
2021.09.07 09:19:24

◆CJ프레시웨이, B2C 농산물 유통업 진출


[딜사이트 최홍기, 최보람, 엄주연 기자] CJ프레시웨이는 외식사업장, 단체급식 등 B2B경로를 통해 유통되던 계약재배 농산물의 판로를 대형 식자재 마트로 넓혔다고 밝혔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국내 농산물 유통 확대를 통해 농가는 판로개척의 어려움을 덜 수 있고, 기업은 양질의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어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면서 "지속적인 물량확대와 다양한 판로 개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뉴 뷰티 세상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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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지난 3일 창립 76주년 기념식에서 "누구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실현하여 진정 자유롭게 행복한 삶을 누리는 뉴 뷰티의 세상을 만들자" 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서 회장은 바이오∙더마 등의 고기능 영역과 건강을 위한 웰니스 카테고리 육성으로 뷰티사업을 확장하는 한편 초개인화 뷰티 솔루션 제공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해관계자 모두에 대한 적극적인 공감으로 진일보한 기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롯데홈쇼핑, 업계 최초 '레드닷 디자인' 수상



롯데홈쇼핑은 자사의 비주얼 아이덴티티(VI)가 업계 최초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꼽힌다. VI는 브랜드 슬로건 '크리에이트 더 뉴'를 기반으로 핵심가치와 비전을 시각화해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세계免, 중소기업유통센터와 MOU 체결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 내 중소기업 제품 전용 면세점 운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일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7월 인천공항 1, 2 터미널 출국장 내 중소기업제품 전용 면세점 신규 운영사업자로 선정됐다. 신세계면세점은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 전용 면세점이 오는 11월 성공적으로 영업을 시작하고 영업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풀무원다논, '無라벨' 제품 알리기 이벤트 진행



풀무원다논은 자사의 무라벨 요거트 제품 '그릭 무라벨'과 함께하는 '클린그릭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클린그릭챌린지는 라벨을 제거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인 그릭 무라벨 용기의 헹굼부터 분리배출까지의 과정을 공유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자는 그릭 무라벨을 먹고 난 후 용기를 깨끗하게 헹구는 장면과 분리배출하는 장면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삼양식품, 창립 60주년 기념 네이버 쇼핑라이브 진행



삼양식품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7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콘텐츠 '05학번이즈백'에서 용남이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이용주 씨가 출연한다. 제품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리뉴얼한 삼양라면 오리지널 10입에 짜짜로니, 불닭맛장, 초코짱구 등 제품 및 굿즈를 랜덤으로 구성한 한정 기획상품으로 구성됐다.


◆쿠팡, 지역 소상공인 매출 확대 기여



쿠팡은 올해 2분기에 자사와 함께하는 중소상공인의 판매 중 70%가량이 서울 외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지역 중소상공인이 빠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이유로 낮은 진입장벽, 공정경쟁을 이룰 수 있는 판매 시스템 등을 꼽았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 부분 대표는 "고객은 쿠팡을 통해 전국 소상공인과 농수축산인들의 품질 좋은 우수한 제품들을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게 됐고 중소상공인들은 쿠팡에 대한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더 많은 판매의 기회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하이트진로, 中 소주 수출 100만상자 돌파



하이트진로는 올해 중국시장 소주류(참이슬 및 청포도에이슬 등 과일리큐르)의 수출량이 100만 상자(상자당 30병 기준)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단일국가 한 해 판매가 100만 상자를 돌파한 것은 1994년 일본 이후 두 번째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총괄 상무는 "쩐루(진로의 중국명)가 젊은 층과 여성소비자들의 주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며 중국의 소비 트렌드 맞춤 전략으로 고속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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