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차량용 반도체 사업 '가속'
르노 전기차에 시스템 반도체 공급…스마트폰 반도체 1위 넘어 자동차 시장도 침투
이 기사는 2021년 09월 07일 09시 4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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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뉴스 전경진 기자] 퀄컴이 르노 전기차에 차량용 반도체를 공급한다. 스마트폰 반도체 시장 1위 기업이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



퀄컴은 6일(현지시간) 완성차 업체 르노의 차량 중 전기차 메간 E 테크(Mégane E-TECH Electric)에 탑재할 인포테이먼트용 시스템 반도체를 양산,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르노는 올해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자동차 무역 박람회(IAA Mobility 2021)에서 메간 E 테크를 공개한 후, 내년부터 판매를 본격화한다.


퀄컴의 차량용 반도체 공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1월 GM에 운영체제(OS)시스템 반도체의 공급 계획을 밝혔다. 2022년부터는 GM에 자율주행 시스템 반도체 '스냅드래곤 라이드'를 납품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세계 1위 스마트폰용 반도체 제조사 퀄컴이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퀄컴은 2010년대 들어 차량용 반도체 개발에 착수했다. 비교적 기술 진입벽이 낮다고 평가하는 인포테이먼트 시스템 반도체부터 개발,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퀄컴의 6일(현지시간) 주가는 144.63달러로 전일 대비 0.34% 떨어졌다. 최근 1년새 무려 32%가량 상승했던 주가가 최근 조정을 받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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