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금융, 코스닥 상장 '세 번째 도전'
지난 3월 예비심사 자진철회 후 반년만
이 기사는 2021년 09월 07일 10시 3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박제언 기자]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인 인카금융서비스가 반년만에 코스닥 상장 절차를 다시 시작했다. 벌써 세 번째 도전으로 이번에는 코스닥 입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련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금융투자(IB) 업계에 따르면 인카금융서비스(이하 인카금융)는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코스닥 상장을 위한 청구서로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한국거래소는 청구서에 대한 검토 결과를 45거래 안에 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르면 연내 상장도 가능하다는 의미다.


인카금융은 지난 2018년 8월 이전 상장을 추진했다. 하지만 예비심사 단계에서 자진 철회했다. 이후 지난해 9월 예비심사를 청구했으나 올해 3월 또다시 자진 철회했다. 반년만에 다시 재도전하는 셈이다. 인카금융과 같은 GA인 상장사 에이플러스에셋의 주가가 최근 상승세인 점도 이전 상장 추진에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인다.



인카금융은 2007년 10월 설립한 법인보험대리점으로 보험사와 제휴해 보험 상품을 전문 인력을 활용해 판매하는 사업체다. 지난해 실적은 별도기준 매출액 3010억원, 영업이익 155억원, 당기순이익 111억원으로 집계됐다. 최대주주는 최병채 대표로 지분율은 25%정도다. 


인카금융의 또다른 주요주주로는 프리미어파트너스, 신한벤처투자(옛 네오플럭스), KB인베스트먼트, 퀀텀벤처스코리아-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 등의 벤처캐피탈들이 조성한 벤처펀드들이 있다.


이에 앞서 인카금융은 지난달 말 ▲기업가치제고 ▲자금조달 ▲주식의 유동성 확보 등의 이유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팍스넷뉴스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