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애플카' 책임자 전격 영입
미래성장 전략 '포드 플러스' 이끌 예정…애플카 전략·기술 유출되나
이 기사는 2021년 09월 08일 09시 2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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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뉴스 전경진 기자] 포드가 애플에서 '애플카' 개발을 책임져온 임원을 전격 영입했다.


7일(현지시간) 포드는 애플의 타이탄 프로젝트를 책임져온 더그 필드(Doug Field) 부사장을 전격 영입했다고 밝혔다. 타이탄 프로젝트는 '애플카'로 대표되던 애플의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개발 사업이다. 향후 더그 필드는 포드의 미래전략 프로젝트인 '포드 플러스(Ford+)'를 이끌 예정이다.


더그 필드는 전기차 기획, 제조에서 역량을 발휘해온 대표적인 인사다. 애플에 합류하기 전에는 테슬라에서 '모델 3' 개발을 이끌었다.



외신들은 더그 필드의 이탈로 애플의 기밀이 유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다. 그동안 베일에 싸인 애플카의 추진 상황, 전략, 기술력 등이 포드의 미래전략에 적용될 가능성이 있는 셈이다.


한편 더그 필드 영입 소식이 전해 7일(현지시간) 포드의 주가는 12.95 달러로 전일 대비 0.54% 올랐다. 최근 1주일간 하락세를 보이던 주가가 반등 국면을 맞은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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