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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중고차 진출 협상 결렬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9.10 10:59:19
이 기사는 2021년 09월 10일 10시 5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대기업 중고차 진출 협상 결렬…중기부로 안건 넘긴다 [주요언론]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 문제를 놓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던 완성차 업계와 중고차 업계가 끝내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결국 상생합의안 도출에 실패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주축이 돼 완성차 업계 및 중고차 업계와 함께 구성한 '중고차매매산업 발전협의회'는 전날 열린 최종 협상에서 결렬 선언을 하고 중소벤처기업부로 안건을 넘기기로 했다. 지난 6월 출범한 중고차매매산업 발전협의회는 3개월 안에 완성차와 중고차 업계 간 집중 협상을 통해 합의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었지만, 결국 지난달까지 합의안 도출에 실패한 뒤 일주일간의 추가 협상에도 성과를 내지 못해 최종 결렬됐다.


이베스트조합-산은, 결국 WCP 소송전 [파이낸셜뉴스]


이베스트-BEV신기술조합과 KDB산업은행이 2차전지 분리막 제조업체 '더블유씨피(WCP)' 지분 매매 계약을 두고 결국 소송전을 벌인다. 계약 불이행에 막대한 기회비용을 상실하게 되서다. 이미 법원은 산업은행의 WCP CB(전환사채) 처분 행위 금지 등이 골자인 조합측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상태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베스트-BEV신기술조합은 전날 조합원 총회를 통해 산업은행에 법적대응키로 결정했다. WCP 지분 매도 계약을 체결했지만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한 책임을 묻는 차원이다. 이날 법무법인 LKB앤파트너스와 계약을 체결, 법적 절차를 밟기로 했다.


2.4兆 두산공작기계 인수나선 디티알모티브, 최대 2000억 첫 회사채 발행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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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조4000억원을 들여 두산공작기계 인수에 나선 디티알오토모티브가 회사채 시장을 처음으로 찾았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2000억원의 자금을 조달 받을 것으로 보인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디티알오토모티브는 2년물과 3년물로 1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 중이다. 디티알오토모티브의 첫 회사채로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이달 30일 수요예측을 통해 다음달 8일 발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154개 대형화분? 서울시 "과잉대응···철거하라" [경향신문]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가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 설치한 대형화분 펜스 154개를 철거하라고 서초구에 권고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서초구는 정부의 물리적(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적용에 따라 1인시위를 제외한 집회·시위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는 입장이지만, 옴부즈만위는 "집회·시위를 막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를 넘어선 과잉대응"이라고 판단했다.


전자담배 업체 생사 가를 美FDA 심사 시계 늦춰졌다 [주요언론]


전자담배 업체의 운명을 가를 수도 있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결정이 애초 예정된 마감 시한보다 늦춰졌다고 미 경제매체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FDA는 이날 "남아있는 심사를 끝내려면 할 일이 더 있다"면서 "많은 신청서가 최종 심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전자담배 업체 500여 곳은 지난해 FDA의 요구로 자사 제품에 대한 심사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FDA가 애초 제시한 평가 마감 시한은 이날이었다.


오세훈 "국토부 분양가상한제 검토 환영" [주요언론]


오세훈 서울시장은 국토교통부가 분양가상한제를 살펴보겠다고 밝힌 데 대해 10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형욱 국토부 장관께서 '분양가상한제를 운영하고 고분양가를 심사하는 과정에서 민간주택 공급에 장애는 없는지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하셨다"며 "인식 전환을 환영한다"고 썼다. 오 시장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분양가상한제로 인해 서울 한복판에서 분양가격을 결정하지 못해 주택공급을 하지 못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벌어진다"며 "당장 둔촌주공 1만2000여가구 공급이 막혀 있다"고 지적했다.


'LS 3세' 구동휘 E1 대표, 수소 물결 올라탔다… 유통망 구축에 박차 [조선비즈]


LS그룹 3세인 구동휘(사진) E1 대표가 현대차그룹, SK그룹 등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는 한국판 수소위원회에 이름을 올리며 수소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액화석유가스(LPG) 수입·공급 기업인 E1은 보유한 LPG 충전소를 활용해 수소 유통망을 확보할 계획이다. 유통망 구축을 넘어 수소 밸류체인 전반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도 고민 중이다. 국내 LPG 수입량의 절반 가량을 공급하고 있는 E1은 축적한 역량과 자산을 활용해 협의체 내에서 수소 공급망 구축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닭가슴살 브랜드 '아임닭' 예비입찰에 후보자 6곳 몰렸다 [서울경제]


프리미엄 닭가슴살 브랜드 '아임닭'을 보유한 와이즈유엑스글로벌의 매각전에 6곳의 후보가 인수 의사를 밝혔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와이즈유엑스글로벌 경영권 매각을 위해 지난 9일 진행된 예비입찰에 전략적 투자자(SI) 및 재무적 투자자(FI) 6곳이 참여했다. 매각 대상은 한국투자파트너스·크레디언파트너스·그래비티프라이빗에쿼티(PE) 컨소시엄의 지분이다. 시장에서 거론되는 경영권 매각가는 1000억 원 수준이다.


포드, 인도서 車 생산 중단 [주요언론]


미국 완성차 업체 포드가 인도에서 자동차 생산을 중단한다. 9일(현지 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포드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인도 내수용 자동차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수출용 자동차와 엔진 공장도 내년 2분기까지 폐쇄할 방침이다. 포드차는 구체적으로 수출용 자동차를 생산하는 구자라트주 사난드 공장은 연말까지 점진적으로 생산량을 줄여나가고 수출용 자동차와 엔진을 생산하는 첸나이 공장도 내년 2분기까지 폐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포드차는 인도에서 지난 10년간 20억달러가 넘는 누적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면서 장기적으로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없었다고 생산 중단 결정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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