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조 채권 찍는 코인베이스, M&A 나서나
상장 후 주가는 첫 거래일 기준 약 27% 하락
이 기사는 2021년 09월 13일 22시 0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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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뉴스 심두보 기자] 나스닥 상장사 코인베이스(Coinbase)가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선다.


13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는 15억달러(1조7600억원) 규모의 선순위 사모채권을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채권 만기는 2028년과 2031년 등이다. 코인베이스는 조달 자금으로 제품 개발 투자뿐 아니라 M&A를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코인베이스는 미국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로, 시가총액은 523억7800만달러(61조5400억원)다. 올해 4월 상장한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상장일 기준으로 약 27% 하락한 상태다.


미국 증권거래소(SEC)는 최근 코인베이스의 대출 및 이자 서비스에 대해 소송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 했다. SEC는 출시 예정이던 코인베이스의 해당 상품이 투자자보호법에 따라 규제당국에 등록해야 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이에 대해 코인베이스는 SEC가 이유를 밝히지 않고 소송을 제기했다고 위협했다며 반발했다. 또 코인베이스는 이자 및 대출 서비스와 관련해 SEC와 거의 6개월 동안 교류했다고 밝혔다. 이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는 SEC의 질문에 대해 서면으로 답변하였으나 이후 별다른 반응을 받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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