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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에너지솔루션 CEO 잇단 미국行…GM과 물밑 접촉설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9.14 17:35:40
이 기사는 2021년 09월 14일 17시 3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LG화학·에너지솔루션 CEO 잇단 미국行… 시장에선 GM과 물밑 접촉설[조선비즈]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들이 잇달아 미국 출장길에 오르면서 제너럴모터스(GM)와의 볼트EV 배터리 리콜 협의가 급물살을 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최근 볼트EV 배터리 리콜 여파로 LG화학의 주가가 하락하고 LG에너지솔루션의 기업공개(IPO) 연기 가능성이 거론되자 시장에서 여러 추측이 나돌고 있는 것이다. LG측은 CEO들이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고 있을뿐 GM과의 면담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국내 첫 화물 항공사 '에어인천' 새주인 찾는다[헤럴드경제]

국내 첫 화물 전용 항공사인 에어인천이 인수·합병(M&A) 매물로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항공화물운송시장이 호황을 맞는 가운데서도 지속된 적자 누적와 대형 항공사들과의 경쟁 심화로 매각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에어인천은 최근 한울회계법인을 매각주관사로 선임하고 매각작업에 돌입했다. 지난주 사모펀드(PEF) 운용사 등 재무적 투자자(FI)에 매각 개요를 담은 투자설명서(티저레터)를 배포하고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앞서 에어인천은 실적 악화 이후 지속적으로 유상증자 등 투자 유치를 추진해왔지만 최근 경영권 매각으로 선회한 것으로 분석된다.


'OS 강매' 삼성에 갑질한 구글…공정위, 과징금 2074억 부과[주요언론]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LG 등 스마트 기기 제조사를 상대로 자사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강매한 구글에 2000억원 상당의 과징금 부과를 포함한 제재 조치를 내렸다. 이번 공정위 조치는 안드로이드폰 제조사에 대한 구글의 '갑(甲)질'에 철퇴를 내리고 스마트폰, 태블릿 뿐 아니라 스마트 시계 등 모든 스마트 기기를 시정조치 대상으로 포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카카오, 꽃 간식 배달 등 일부 사업 철수…3000억 상생 기금 조성[주요언론]

카카오가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30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일부 사업에서 철수한다. 카카오는 주요 계열사 대표들이 모여 전체 회의를 열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3000억 규모의 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창업자인 김범수 이사회 의장이 소유하고 가족이 경영하는 투자전문업체 '케이큐브홀딩스'는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골목 상권 침해' 논란을 빚은 카카오모빌리티는 꽃과 간식 배달 등 일부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카카오페이, 상장 일정 또 미룬다[서울경제]

금융 당국 규제 움직임에 카카오페이의 기업공개(IPO) 일정이 또 한번 밀렸다. 카카오페이의 보험·펀드·대출 광고를 정부가 중개 행위로 해석하고 서비스 개선을 요구하면서다. 카카오페이는 금융 당국 눈높이에 맞춰 서비스를 개선하고 IPO를 위한 증권신고서에도 관련 내용을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금융감독원의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 이후 다시 한번 상장 일정이 발목 잡히면서 국내 테크 기반 금융 플랫폼 사업 전반이 침체 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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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한빗코, 33억 규모 투자 유치[아이뉴스24]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인 한빗코가 30여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후 이 투자사로부터 2023년까지 총 150억원 투자를 받을 계획이다. 투자 유치는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앞두고 의미있는 행보지만, 한빗코는 아직 은행으로부터 실명계좌를 받지 못해 금융당국에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서를 제출하지는 못한 상태다. 추석 연휴를 감안하면 이번 주가 사업자신고 신고 기한의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여겨져 중요한 전환점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비정규직 해소 나섰던 현대제철, 노조 불법점거 23일째···생산차질 우려[머니투데이]

민주노총 금속노조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 소속 조합원들의 당진제철소 불법 점거가 23일째를 맞이했다. 현대제철 자회가가 아닌 직고용을 주장하는 노조의 주장에 회사가 난색을 표하고 있어 장기국면으로 치달을 전망이다.


고승범, 코로나 대출 연장 종지부 찍나…16일 발표[이데일리]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오는 16일 금융협회장들과의 간담회 이후 코로나19 대출 연장과 관련해 결론을 낼지 주목된다. 고 위원장은 1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서민·취약계층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자영업자 채무조정과 관련해) 만기연장하고 상환유예 발표하면서 말하겠다"면서 "목요일날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옵티머스 관계자들 항소심서도 서로 '네 탓' 공방[연합뉴스]

대규모 펀드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옵티머스자산운용(옵티머스) 사건 연루자들이 항소심에서도 서로 책임을 떠넘겼다. 김재현(51) 옵티머스 대표의 변호인은 14일 서울고법 형사5부(윤강열 박재영 김상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첫 공판 준비기일에 "2019년 1월 이전에는 펀드 사기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문제가 된 펀드는 초기에 'OEM(주문자상표부착 생산) 펀드'였고, 피고인이 형식상 대표였으나 구체적 내용을 알지 못했으며 개별 펀드 설정에도 관여하지 않았다"고 했다.


증시 '빚투' 한 달만에 사상 최대[연합뉴스]

증시 '빚투'(빚내서 투자)가 증가하며 약 한 달만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개인이 증권사로부터 자금을 빌려 주식에 투자하는 신용거래융자의 잔고는 전날 기준 25조6540억원이었다. 이는 종전 최대인 지난달 18일 25조6112억원을 넘어선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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