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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첨단소재 세계 1위 출사표 던졌다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9.15 17:49:36
이 기사는 2021년 09월 15일 17시 4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SK㈜, 첨단소재 세계 1위 출사표 던졌다 [주요언론]

SK그룹 지주사인 SK㈜가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소재 부문에 2025년까지 5조1000억원을 투자해 세계 1위 첨단소재 기업으로 올라서겠다고 밝혔다. SK㈜는 15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첨단소재 파이낸셜 스토리(중장기 성장전략)를 공개하며 "고부가, 고성장 신규 영역에 대한 적극적 투자와 글로벌 협업, 인수·합병(M&A)을 통해 세계 1위 첨단소재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SK㈜는 SK머티리얼즈와 합병을 통해 확보한 글로벌 투자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투자지분가치를 현재 7조원에서 2025년 25조원 이상으로 키워낸다는 계획이다.


전세계 반도체 가격 1년 만에 50%↑ [조선비즈]


지난해부터 공급 부족으로 치솟고 있는 국제 반도체 가격이 약 1년 만에 최고 50% 가까이 올랐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FT는 이날 노무라 증권 등 업계 조사기관에서 취합한 자료를 인용해 세계적으로 반도체 및 원재료 가격이 동시에 급등했다고 전했다. 반도체 품목별로 살펴보면 지난달 기준으로 액정화면에 들어가는 디스플레이구동칩(DDIC)의 평균 가격은 1년 전에 비해 50% 뛰었다. 마이크로컨트롤러칩과 전력관리반도체 가격도 30~40% 올랐으며 일부 제품의 가격은 400~500%까지 치솟았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제조사들이 이미 원가 상승으로 가격 인상을 예고했다며 가격 상승이 내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씨티은행 매각 결정 10월로…희망퇴직안 협의 착수도 못해 [주요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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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15년만에 성과급 개편 外 라임 사태 촉발 펀드는 우리은행 OEM펀드 外

한국씨티은행의 소매금융 출구전략 방식 결정이 10월로 미뤄지게 됐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의 소매금융 출구전략을 확정 지을 이사회 일정은 10월로 또다시 미뤄질 전망이다. 출구전략 안건이 이사회에 상정돼 결정되려면 노조 측과 인력 구조조정 방안 논의가 병행돼야 하는데 그 바탕이 될 희망퇴직안 협의조차 시작되지 않는 분위기다. 매각 방식 결정 일정이 4분기로 넘어가게 되면 본격적인 매각 절차는 내년에야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 규제 압박에도 "보험사 설립 예정대로" [주요언론]


카카오가 정치권과 금융당국의 빅테크 규제 강화 압박을 받는 가운데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은 계획대로 추진하기로 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지난 6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카카오페이 손해보험 주식회사(가칭)' 설립 예비허가를 받고 현재 본허가 신청을 준비 중이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보험 상품 비교서비스 중단과는 별개로 독자적 보험 상품을 개발해 팔 수 있는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 준비 작업은 예정대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올 하반기 중으로 카카오에 보험사 설립 허가를 내줄 것으로 전망된다.


수소사업 실탄 확보 나선 김동관…한화솔루션 첨단소재 일부 매각 검토 [조선비즈]


한화솔루션이 첨단소재 부문을 물적분할한 뒤 사모펀드에 지분 일부를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최근 첨단소재 부문을 물적분할한 뒤 신설 회사의 지분 일부를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태양광 사업에 더해 수소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갈 계획인데, 이를 위해선 추가 인수·합병(M&A) 및 지분 투자 등이 필요한 만큼 실탄 마련 차원인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LG엔솔 손잡은 인니 배터리셀 공장 '첫삽'…2024년 양산 [주요언론]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손잡고 1조2000억원을 투자하는 인도네시아 배터리셀 합작공장이 15일 첫 삽을 떴다. 이날 착공한 배터리셀 합작공장은 2023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총 33만㎡의 부지에 건립되며, 2024년 상반기 중 배터리셀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합작공장은 전기차 배터리 15만대분 이상에 달하는 연간 10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셀을 생산할 예정이다. 양측은 이번 합작공장을 통해 향후 급증할 글로벌 전기차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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