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25년 연속 무교섭 임금협상 타결
1000인 이상 제조 대기업 중 최장 기록 이어가
(사진=포스코케미칼이 17일 포항 본사에서 임금협상 무교섭 위임 조인식을 가졌다. 사진제공=포스코케미칼)


[팍스넷뉴스 유범종 기자] 포스코케미칼 노사가 올해 임금을 교섭없이 결정하기로 합의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번 합의로 1977년부터 25년 연속 임금협상을 무교섭 타결하며 직원 1000명 이상 제조기업 최장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포스코케미칼은 17일 포항 본사에서 민경준 사장, 황성환 정비노조 위원장, 마숙웅 제조노조 위원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임금 무교섭 위임 조인식을 가졌다. 또한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동력으로 사업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직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사장은 이날 조인식에서 "상호 신뢰와 미래지향적인 노사문화는 포스코케미칼의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구성원이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조합 대표자들은 "회사가 미래 발전을 위한 투자에서 성과를 거두고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위임을 결정했다"면서 "앞으로도 상생의 노사문화를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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